글 수 612
新しい人
/ Fishmans
夜明けの街まで 步いていったら こんなにもきれいなんだね
何にもない グルッと見回せば イライラも歯がゆさも
音楽はなんのために 鳴りひびきゃいいの
こんなにも静かな世界では
こころふるわす人たちに 手紙を待つあの人に
届けばいいのにね
驚きの顔しみわたる声 飛び交う歌
ホラ こんなに伝えたいのに ねえ
新しい人 格好悪い人 呼んで 呼んで 呼んでよ
やさしい人 みっともない人 呼んで 呼んで 呼んでよ
夜明けの海まで 步いていったら どんなにも素敵なんだろうね
何にもない グルッと見回せば 何にもない 何にもない
새벽 거리를 걸으니 이렇게도 예쁘구나
아무것도 없어 빙 둘러 보면 짜증도 답답함도
음악은 무엇을 위해 울려 퍼져야 할까
이렇게도 조용한 세계에서는
가슴 떨리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기다리는 그 사람에게
닿을 수 있으면 좋겠지
놀란 얼굴 스며드는 목소리 뒤엉키는 노래
아아 이렇게 전하고 싶어하는데
새로운 사람 멋없는 사람 불러 불러 불러봐
따뜻한 사람 볼품 없는 사람 불러 불러 불러봐
새벽 바다까지 걸어 가면 얼마나 멋질까
아무것도 없어 빙 둘러보니 아무것도 없어 아무것도 없어
ver.0.2 2013.11.25
by go-mama+hame
"내 마음의 리듬을 믿고(この胸のリズムを信じて)", "우리는 걷는다 단지 그뿐(ぼくらは步く ただそんだ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