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頼りない天使
/ Fishmans
遠い夜空の向こうまで 連れてってよ
あの娘の天使のとこまで 連れてってよ
サヨナラ さめた時よ
あの娘が僕を呼んでいたから
終わりさ もう終わりだよ
今日からは 2人ぼっち
やさしい天使が降りてきたら
きっと あの娘は喜ぶさ
なんて不思議な話だろう
こんな世界のまん中で
僕が賴りだなんてね
あの娘は 僕に言うさ
天使は 今來ますって
本當さ ウソじゃないんだよ
未來はねえ 明るいって
あの娘の信じた確かな氣持ちは
きっと僕を變えるだろう
なんて素敵な話だろう
こんな確かなことが
今もそばにあるなんて
なんて素敵な話だろう
こんな世界のまん中で
僕ら2人ぼっち
밤하늘의 저 멀리까지 데려가 줘
그 아이의 천사의 어딘가로 데려가 줘
이제 안녕
그 아이가 나를 부르고 있거든
끝이야, 이미 끝났어
오늘부터는 두 사람뿐
아름다운 천사가 내려오면
반드시 그 아이는 기뻐할 거야
얼마나 이상한 얘기야
이런 세계의 한 가운데에
나를 의지하고 있다니
그 아이는 내게 말하지
천사가 이제 올 거라고
정말이야, 농담이 아니야
미래는 말야 밝을 거라고
그 아이가 믿는 확실한 기분은
반드시 나를 바꿀거야
얼마나 멋진 얘기야
이렇게 확실한 것이
지금도 바로 옆에 있다니
얼마나 멋진 얘기야
이런 세계의 한 가운데에
우리들 둘뿐이라는 것이
ver.0.1 2005.3.8
ver.0.2 2006.7.7
translated by go-m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