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612
사또상 묘 옆의 상자안에 있던,
작은 크리스마스 카드 크기의 엽서,
그 위에 작은 글씨로 써있던 "HONZI"라는 이름,
아무도 뜯어보지 않은 편지.
그래서 HONZI의 노래를 들을 때면,
그 편지가 생각난다.
새벽 세시쯤엔
HONZI의 노래가 좋다.
みんな夢の中
/ HONZI
戀は短い 夢のような ものだけど
女心は 夢を見るのが好きなの
夢の口づけ 夢の淚
喜びも悲しみも みんな夢の中
優しい言葉で 夢が始まったのね
愛しい人を 夢で捕まえたのね
身も心も あげてしまったけど
なんでなんで惜しかろう
どうせどうせ夢の中
どうせ夢の中
冷たい言葉で 暗くなった夢の中
見えない姿を 追いかけてゆく私
泣かないで 嘆かないで
消えていった面影も みんな夢の中
모두 꿈 속
사랑은 짧은 꿈과 같은 것이지만
여자의 마음은 꿈 꾸는 걸 좋아하지
꿈의 입맞춤 꿈의 눈물
기쁨도 슬픔도 모두 꿈 속
다정한 말로 꿈이 시작됐어
사랑하는 사람을 꿈에서 붙잡은 거야
몸도 마음도 다 주었는데
어째서 어째서 아쉬운 걸까
어차피 어차피 꿈 속
어차피 꿈 속
차가운 말로 어두워진 꿈 속
보이지 않는 모습을 뒤쫓아 가는 나
울지 말고 서러워하지 말고
사라져 가던 모습도 모두 꿈 속
(ver.0.1 2013.9.27)
Iforyou..
ps. [tip]
일본의 몇몇 레코드 가게는
HONZI의 앨범을 FISHMANS 옆에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