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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部ウソみたい
/ 池間由布子
どうせ baby
悪者で構わないぜ
気にしないぜ
遊んでるぜ 全力で
優しさって必要ですか？
全部ウソみたい
大きなジョークみたい
去年頃は裏の家に
家族がいた 半年くらい
その後は空き家だった
その後は空き地になった
全部ウソみたい
過ぎゆく窓みたい
雨が降って 一度止んで
また降って また止むのさ
落ち込んで 立ち直って
また落ちて また元に戻る
全部ウソみたい
今日で最後みたい
全部ウソみたい
大きなジョークみたい
全部ウソみたい
過ぎゆく窓みたい
全部ウソだろう
大きなジョークだろう
어차피 베이비
나쁜 놈이어도 상관없는 거야
신경 쓰지마
노는 거야 전력으로
상냥함 따위 필요한가요?
전부 거짓말 같아
커다란 농담 같아
작년 쯤에는 뒷 집에
가족이 있었지 반년 정도
그 뒤로는 빈집이었어
그 후에는 공터가 되었지
전부 거짓말 같아
지나쳐가는 창문 같아
비가 내리고 한 번 그치고
다시 내리고 또 그치는 거야
우울해지고 괜찮아지고
다시 침울해지고 또 원래로 돌아가고
전부 거짓말 같아
오늘이 마지막인 것 같아
전부 거짓말 같아
커다란 농담 같아
전부 거짓말 같아
지나쳐가는 창문 같아
전부 거짓말일 거야
커다란 농담일 거야
ver.0.1 2019.7.1
by go-mama
"내 마음의 리듬을 믿고(この胸のリズムを信じて)", "우리는 걷는다 단지 그뿐(ぼくらは步く ただそんだ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