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612
なんてったの
뭐라고 했니
/ Fishmans
眠りの国から覚めた僕は だらしなく步く
잠의 나라에서 깬 나는 되는 대로 걷네
あの娘はささやく 何か僕に
그 애는 속삭이네 무언가 나에게
でも何もわからないよ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겠어
今なんて 僕に言ったの?
지금 뭐라고 내게 말했니?
今なんて 僕に言ったの?
지금 뭐라고 내게 말했니?
ふりかえったらさ 君は見てたよ ずっと昔の顔で
뒤돌아보니 넌 보고 있있어 아주 옛날 얼굴로
甘い気持ちも 風も残して 僕を見つめてる
달콤한 기분도 바람도 남기고 나를 지켜보고 있는
そんなまなざしが 時を止めてくれる
그런 눈빛이 시간을 멈춰 주네
あの娘はつぶやく だれた街で さえわたったセリフ
그 애는 중얼거리네 나른한 거리에서 차갑고 맑은 말들
新しい気持ち つめたままで
새로운 마음을 간직한 채로
僕に投げてくれる
내게 던져 주겠니
また何か 僕に聞かせて
또 무언가 내게 들려 줘
また何か 僕に敎えて
또 무언가 내게 가르쳐 줘
君と見つけた 今年の夏は 新しい風さ
너와 찾아낸 올해 여름은 새로운 바람이야
こんな気持ちは 逃しやしない
이런 기분은 놓치지는 않아
秋風にのせて 連れてゆきたいよ
가을 바람에 태워서 데려 가고 싶어
ずっと遠くまで
아주 먼 곳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