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612
心と翼
/ キセル
開かれた大きな
窓のそばで
僕ら同じ明日を
夢みてる
欲張りな心が
翼を持てば
残された空を
渡ってゆける
ざわめく季節の
その真ん中で
始まりのように
笑ってみせて
望まない憂うつな
雨の中で
僕ら違う悲しみを
眺めてる
欲張りな心が
体を持てば
残された花を
探しにゆける
揺らめく季節の
その真ん中で
始まりのように
歌ってみせて
紡がれた愛しい
記憶の中で
僕ら何度でも
確かめられる
欲張りな心が
翼を持てば
新しい朝へ
変わってゆける
揺らめく世界の
その真ん中で
思い出のように
歌ってみせて
ざわめく季節の
その真ん中で
始まりのように
笑ってみせて
열려있는 커다란
창문 옆에서
우린 같은 내일을
꿈 꾸고 있어
욕심쟁이 마음이
날개를 갖게 된다면
남겨진 하늘을
건너갈 수 있어
웅성거리는 계절의
그 한가운데서
시작인 것처럼
웃음을 보여줘
원치 않는 우울한
빗속에서
우린 다른 슬픔을
바라보고 있어
욕심쟁이 마음이
몸을 갖게 된다면
남겨진 꽃을
찾으러 갈 수 있어
어른거리는 계절의
그 한가운데서
시작인 것처럼
노래를 불러줘
끄집어낸 사랑스러운
기억 속에서
우린 몇 번이라도
확인할 수 있어
욕심쟁이 마음이
날개를 갖게 된다면
새로운 아침으로
바꾸어 갈 수 있어
어른거리는 세계의
그 한가운데서
추억인 것처럼
노래를 불러줘
웅성거리는 계절의
그 한가운데서
시작인 것처럼
웃음을 보여줘
ver.0.1 2016.4.4
by go-mama
https://youtu.be/PYy2wqVJVW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