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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카세의 라이브가 있는 날이다.
간단히 3분카레를 먹고 참이슬을 조그만 팩에 따라 넣는다.
기치죠지 스타파인 카페 앞에 있는 로손에서 하이네켄 세캔을 더 산다.
다리가 아파 2층 왼쪽 난간 앞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1층 플로어에 하카세가 보인다.
잠시후 코다마 씨의 모습도 보인다.
독특한 레게사운드 얏호밴드의 공연이 끝나고 코다마+하카세와 기념촬영.
코다마 씨는 6월22일 쿠아트로에서 있었던 라이브 때
엽서와 뱃지를 잘 받았다며 반가워해 주었다.
나는 미타 씨가 편집한 단행본 "No War"의 글을 잘 읽었다고 했다.
계속계속 '건강하라'고 말해준 코다마 씨의 글썽글썽한 눈빛이 생각난다.
[ヤッホー仕込み~4段目 "真夏の夜のレゲエ" ]
DREAMLETS / HAKASE-sun / ヤッホーバンド / ほでなすアワー(TALK)
DJ:TOMMY
Special DJ:佐々木育真 (from little tempo)
@SPC
2003/07/20(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