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할 곳 없는 천사(free board)


후기..

조회 수 1501 추천 수 0 2006.01.16 11:34:08
캠프데이 같은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면서
캠프데이와 캠프사이드를 일궈내는 영범에게 언제나 존경의 인사를 보내며
언제나 제대로 도와주지 못하는 거 같아 미안한 마음입니다.
책과 기념품 만드느라 수고 많았을 영범과 인조에게... 비싼 밥 한번 쏘겠습니다.

일가족이 아니셔서 지루하게 시간을 보내다 가신 차후의 일가족이 되실 분들,
사실 굉장한 구석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웬지 빛을 발하지 못한 이날의 DJ 분들 반가웠습니다. (음악 디게 좋았어요라고)
차차로 더 친하게 지내봐여.

long season revue 볼때만 해도 쌩쌩했던 내가 언제 갑자기 취했나를 생각해보면 믿음직한 김홍진군이 등장했을때 였던거 같아요. 갑자기 고독감이 상기되면서...-_-

어서 창전동 불가마에 화분하나 사들고 함 가보겠습니다!
또 영상들을 보며 춤출 날을 기다리며.

2006.01.16 17:33:13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아- 너는 무슨 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 가는가아-♬"

midari

2006.01.16 22:32:14

뭐지? 뭐지? 뭐지?!!! 내가 혹시 그노래 부른거냐? 진짜? 뭐냐...;;;

2006.01.17 11:19:51

응 사당이 택시에 오르기 전, 모두 합창;

아게하

2006.01.17 14:40:14

반가웠어요-- 음악 좋았어요--

시린

2006.01.18 14:48:02

불러, 불러버려, 다-!, 는 어쩌고. 크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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