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할 곳 없는 천사(free board)


예라가 아파요

조회 수 1157 추천 수 0 2006.06.06 12:17:07
괘씸한 예라가 열흘전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도
나이롱 환자인 것이 탄로날까 두려워 알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내 입원 소식을 친구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하지만,
병원이 도서관보다 따분하다는 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것이죠.

창전동 불가마 맞은편 신촌리더스병원 502호 제일안쪽 자리에서
JB와 함께 있을 예라에게 '왜 보험도 안들고..' 이런 말이라도 해주세요;;

아 현재, 500원짜리 양말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hame

2006.06.08 23:04:52

헉 많이 다치지 않았어야 하는데..

y

2006.06.13 00:19:35

네 많이 다치지 않았어요. 이미 다 나았음
손해라면 통금시간이 생겼다는 것. 그래서
다음주 월요일 퇴원 전에 쭈욱~ 외출하고 놀려고요

y

2006.06.13 00:21:44

논땡부리고 잇을때 와주시거나, 밤새 놀아주시거나, 낮잠 못잘 책들 주고 가시거나, 전화로 안부를 물어주시거나. . 걱정해주신 분들 모두 쌩유-
List of Articles
번호 글쓴이 제목 날짜sort
공지 공중캠프 ☆ (6/6) Corduroy's Mood vol.4 2024-04-20
공지 공중캠프 ☆ (5/4) 공중캠프 in JIFF 2024 file [1] 2024-04-18
공지 공중캠프 ☆ (5/24) [예순네번째 캠프데이] Special Night 2024-04-15
공지 공중캠프 ☆ (6/29) 2024년도 카페 공중캠프 조합(k#) 정기총회 2024-01-01
공지 공중캠프 ☆ (9/27) 공중캠프 presents Honzi Night 2024 2024-01-01
공지 공중캠프 ☆ (6/29) 열아홉번째 양갱나잇 2024-01-01
공지 공중캠프 홈페이지 리뉴얼 중 [27] 2010-05-29
584 LSR <The Long Season Revue> 단체관람(7/16) file [9] 2006-07-03
583 clammbon 하라다 이크코 interview(한국어 페이지 있음) [1] 2006-06-26
582 CS#005 Campside #005 데드라인 임박!! 2006-06-23
581 김숙 혁네집 순찰 file [1] 2006-06-22
580 DJ 챨스 [살롱] 후기 [8] 2006-06-19
579 저녁 7시 친구를 만나는 날 <양갱나잇> (6/24.Sat) file [1] 2006-06-18
578 midari 성황리 어제 살롱 [2] 2006-06-18
577 아사노 아사노 불면의 밤 in 공중캠프 (7/1/토/23:30pm~) file [4] 2006-06-18
576 hame 확연하게 어긋난 월드컵 전철 심야 운행 [2] 2006-06-15
575 공중극장 [공중극장] 안티월드컵 영화제 : 오버하지 마세요! file [4] 2006-06-14
574 알아서 받아라 패스 번개 2006-06-13
573 와니 공중캠프에서 대관도 하는지요? [1] 2006-06-08
572 midari [살롱] 3rd 촬스모레의 [L + D] 6/17(토) 저녁8시 (+) DJ소개글 추가 file [2] 2006-06-06
» 예라휀 G 예라가 아파요 [3] 2006-06-06
570 고공지 리나&교꼬 환송회(6/11/일) [6] 2006-06-04
569 C-DAY [다섯번째 캠프데이] "台風の夜” (07/22/토) file [5] 2006-05-21
568 사당 후지로크 [4] 2006-05-16
567 charles & more [살롱] 3rd ver.02 file [3] 2006-05-13
566 수달 대안가족 영화제 뒷풀이 후기 2006-05-12
565 공중극장 [공중극장] 5월: 대안가족 영화제 file [1] 2006-05-1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