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시린, 도로시, 고엄마, 제인, 이오, 둥크,
사당, 예라, 우영, 벙굴, 그리고 바쁜 촬영스케줄속에서도 참석해 주신 신민아님.
더불어 축하의 문자 보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의 미소와 박수 덕분에 무사히 결혼식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정줄을 놓고 다닌 덕분에 오랜시간 인사나누지 못해 미안하고 아쉬운 마음 가득했지만
조만간 찾아뵙고 술잔으로 다시 한 번 정중히 인사드리겠습니다.
결혼 선물로 사주신 오븐이 너무 예뻐 침대위에서 껴안고 뒹굴고 싶지만...
침대위엔 이상한 여자가 이미 잠들어 있네요. ㅡ,.ㅡ;;
고마워요. 모두들.
(특별히 총무역할을 자임해 주신 신민아님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