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10) 공중캠프 presents Long Season vol.5 - 여름은 언제나처럼 소란스럽고 우리는 큰 착각을
조회 수 1362 추천 수 0 2016.06.27 13:55:11☆ 공중캠프 presents Long Season vol.5
: 여름은 언제나처럼 소란스럽고 우리는 큰 착각을(夏はいつもの大騒ぎで 僕たちは 大間違い)
* 일시: 2016년 7월 10일(일) open 18:00 / start 19:00
* 장소: 공중캠프
* 회비: 무료
* Live Acts: 곡재, 날개
* "여름은 언제나처럼 소란스럽고 우리는 큰 착각을(夏はいつもの大騒ぎで 僕たちは 大間違い)"는 1993년 6월 18일 발매된 Fishmans의 다섯번째 싱글 『いかれたBaby』의 B면 "blue summer"의 가사 중 일부입니다. "blue summer"의 가사는 다음 게시글을 참고해 주세요. http://kuchu-camp.net/xe/53329
* [Long Season]은 '공중캠프'라는 시공간을 온전히 아끼고 기억하는 이벤트 입니다. 공중캠프를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우리는 캠프에서 그리운 사람들을 다시 만나고, 처음 만난 사람과 반갑게 인사합니다. 혹은 홀로 소소히 낙서를 시작하거나, 아무 일도 하지 않습니다. 피시만즈의 가사처럼 '목적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것(目的は何もしないでいること)'이어도 좋습니다. 흐린 음악, 한 편의 시, 낮은 빛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이벤트가 없는 첫째주 토요일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Brief History of "Long Season"]
- vol.1 2016.03.05 목적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것(目的は何もしないでいること)
- vol.2 2016.04.02 수평선 너머에서 예전과 같은 소리가 난다. 아-(水平線の向こうから 昔と同じ音がする アー)
- vol.3 2016.05.15 어려운 얼굴은 이제 필요 없어(難しい顔は もういらない)
- vol.4 2016.06.04 삶은 손톱을 세우고 있지만 계속 지켜줄 테니까(暮らしは爪を立てるけど ずっと守ってあげるか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