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할 곳 없는 천사(free board)


[서른네번째 캠프데이]

: 바람이 불면 미래가 웃을 거야(風が吹けば 未来が笑う)


20130928_campday34.jpg


* 일시: 2013년 9월 28일(토) 오후 3시~

* 장소: 서울 부암동 미다리 하우스

* 주최: 공중캠프 커뮤니티 (http://kuchu-camp.net )

회비: 1만원 (요리 출품자는 면제)

* 프로그램:

- 캠프사이드 #27 발간


15:00 미다리하우스에 모여서 뒹구르르 기다리며 도시락을 싸고

16:00 윤동주 시인의 언덕 주변에 돗자리 펴놓고 놀다가

17:00 인왕스카이웨이 가벼운 산보도 해보고 

18:00 귀가후 본격적인 잔치



* 캠프데이는 100% 캠퍼들을 위한 이벤트입니다. 방에서 뒹굴거리는 마음으로 편하게 즐겨주세요!


* "바람이 불면 미래가 웃을 거야(風が吹けば 未来が笑う)"은 1994년 10월 21일 발매된 Fishmans의 네번째 정규앨범 "ORANGE"의 4번째 트랙 "My Life"에 나오는 가사입니다. "My Life"의 가사는 다음 게시글을 참고해 주세요. http://kuchu-camp.net/xe/49186



[캠프데이 약사(Brief History of Camp-day)] 

- vol.01 2004.10.02 약속하지 않아, 지름길로 가지 않아(指切りしない 近道しないよ)
- vol.02 2005.07.02 너만이 다이아몬드(君だけがダイヤモンド)
- vol.03 2006.01.14 보라색 하늘로부터(むらさきの空から)
- vol.04 2006.04.22 내 마음의 리듬을 믿고(この胸のリズムを信じて)
- vol.05 2006.07.22 태풍의 밤(台風の夜)
- vol.06 2006.10.21 LITTLE FLAPPER
- vol.07 2007.01.13 무지개 빛(七色の光)
- vol.08 2007.04.12 POKKA POKKA
- vol.09 2007.07.21 여름방학이 끝난 듯한(夏休みが終わったみたいな)
- vol.10 2007.10.13 GET ROUND IN THE SEASON
- vol.11 2008.01.26 그러니까 누군가를 찾자(だから誰かを捜そう)
- vol.12 2008.04.26 그냥, 즐거운 니가 좋아(ただただたのしいあなたがすきさ)
- vol.13 2008.07.19 오늘밤은 노래할래(今夜は歌よ)
- vol.14 2008.10.11 Magic Love
- vol.15 2009.01.17 To keep this cycle in motion I must go on
- vol.16 2009.04.25 Walkin’
- vol.17 2009.07.25 어느 맑게 개인 여름 날, 그저 그런 영화를 봤다(ある晴れた夏の日にくだらない映画を見た)
- vol.18 2009.10.31 기분(気分)
- vol.19 2010.01.30 앞으로 10년 후에는(あと10年だったら)
- vol.20 2010.05.01 건반을 계속 치면 아침이 와요(鍵盤をたたきつづけて朝が來るんだよ)
- vol.21 2010.07.24 sunny days, summer holiday
- vol.22 2010.11.13 꿈속(夢の中)
- vol.23 2011.01.29 목적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것(目的は何もしないでいること)

- vol.24 2011.04.23 A PIECE OF FUTURE

- vol.25 2011.08.06 우리들은 걷는다 단지 그 뿐(ぼくらは步く ただそんだけ)

- vol.26 2011.11.12 어떻게 지내세요?(ごきげんはいかがですか)

- vol.27 2012.01.28 Long Season

- vol.28 2012.04.28 Oh, Mountain!

- vol.29 2012.07.28 everyday, everynight

- vol.30 2012.10.20 조금씩 나아지는 가을의 햇살(ゆっくり進む 秋の日差し)

- vol.31 2013.02.02 이제 그만 됐어(もういいよ)

- vol.32 2013.04.27 Corduroy's Mood

- vol.33 2013.07.27 출구가 없는 것 같은 이상한 밤(出口のないような不思議な夜)


profile

"내 마음의 리듬을 믿고(この胸のリズムを信じて)", "우리는 걷는다 단지 그뿐(ぼくらは步く ただそんだけ)"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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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캠프

2013.09.28 12:05:23

캠프사이드 #27 발간은 이번에도 연기ㅠ

midari

2013.09.30 10:21:28

시티즌과 마피아의 암투로 뇌가 약간 늙었지만, 낄낄 웃어서 엔돌핀으로 다 회복. 다음날은 없어져버렸지만 ㅋㅋ
즐거웠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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