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날, 가벼운 마음으로"
이제 곧 초여름이 올 것만 같아요.
당장 다음주부터 25도가 웃도는 날씨가 계속될 거라네요.
아쉽기만 한 봄을 그냥 보내주자니 무척 서운하고...
그/래/서/마/련/했/습/니/다
☆ 일시 : 2003년 4월 13일 12시
☆ 장소 : 독립공원(독립문역 독립공원/극동아파트출구)
☆ 개인 준비물 : 편한 체육복, 운동화, 소풍도시락, 물통, 회비(10,000+알파)
☆ 단체 준비물 : 돗자리, 간식, 베드민턴, 끈, 풍선, 스피커
☆ 프로그램 ☆
처음. 서대문형무소 기행
두번째. 점심먹기
세번째. 봄소풍 청백전
네번째. 뒷풀이
파란 하늘과 산들거리는 바람마저 좋을 그 곳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늘이 좀 흐리군요.
>
>에, 지난번에 인덕원 회의결과에 따르면,
>이번주 일요일 13일이 소풍날이며
>장소는 산발적인 의견이 제기된 가운데,
>"수원성"이 제일 마지막 의견이었습니다.
>기억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들;
>
>날짜는 이번주 일요일, 13일 다들 괜찮으신겝니까?
>그리고 장소는 어딜가도 괜찮을것같은데, 어떠신지요
>의견개진해주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