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할 곳 없는 천사(free board)


정말

조회 수 1389 추천 수 0 2009.10.26 01:56:50
많은일들이있었군요,
그리고조만간큰일도하나치를테고ㅎ

하나레구미와는인연이없나했는데
11월말로결정되었으니
볼수있겠구먼유,오호호

다시찾은암스테르담서잠깐뿅갔다가
브루쥐선풍차좀돌리고
브리셀선와플먹다입천장다벗겨지고
룩셈부르크서성벽좀타다가
파리가서센강변에노상방뇨,
그리고한달가까이미친듯이걸었습니다

뭐랄까,
새벽에일어나아침먹고걷다가
쉬다가먹고다시걷다가짐을풀고
먹고싸고씻고자고,
또다음날일어나같은짓을삼십여번반복을한셈이네요

살면서,이렇게까지
육체적으로나를몰아넣은적이있었던가,
앞으로라도그럴일이있기나할까,
싶었습니다

어쨌거나저쨌거나,
현재는마드리드에와버렸어요
현재로선그냥저냥별감흥도없고,
뭐,그냥그렇습니다

앞으로몇군데를더들러
11월중순전으로는
컴백할것같습니다요


아,그립군효
다들,잘지내고있는건가요?























go

2009.10.26 13:35:02

별 감흥이 없을 땐 얼렁 돌아오는 게 상책;

ㄱㄷ

2009.10.26 18:25:36

후어 여행가고프다.. 건강히 컴백하셈
(캠솨에 글 좀;)

둥크

2009.10.27 19:08:41

아우 어쨌든 바르셀로나는 필수..

ㅇㅈ

2009.10.27 23:20:27

ㅋㅋ 힘내셈!

2009.10.28 04:35:40

여기는바,바,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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