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진입니다.
다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지요 :)
저는 지금 미국에 와있어요.
이제 온지 3주 쯤 되었네요.
장기자원봉사하러 왔어요.
미국에서 연수받고 10월 초에 벨리즈로 떠난답니다.
여긴 자원봉사자 학교 같은 곳이구요.
여기도 조금 소규모 커뮤니티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래서그런지 일하다보면 문득문득 캠프 생각이 나네요.
결정적인 차이 점이라면 여기선 술이 금지라는 것? ㅠ_ㅠ
출국 직전에 사랑니를 뽑아서 그 때부터 내내 술을 못마시다가
엊그제 몰래 사들여온 맥주 한캔을 마셨는데-
순간 문득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불끈....ㅠ_ㅠ
아- 많이 그립네요....!
혜진입니다.
다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지요 :)
저는 지금 미국에 와있어요.
이제 온지 3주 쯤 되었네요.
장기자원봉사하러 왔어요.
미국에서 연수받고 10월 초에 벨리즈로 떠난답니다.
여긴 자원봉사자 학교 같은 곳이구요.
여기도 조금 소규모 커뮤니티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래서그런지 일하다보면 문득문득 캠프 생각이 나네요.
결정적인 차이 점이라면 여기선 술이 금지라는 것? ㅠ_ㅠ
출국 직전에 사랑니를 뽑아서 그 때부터 내내 술을 못마시다가
엊그제 몰래 사들여온 맥주 한캔을 마셨는데-
순간 문득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불끈....ㅠ_ㅠ
아- 많이 그립네요....!
금주라니 그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