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는 3년째이지만 여전히 지켜보고만 있었어요. 처음으로 글을 올리네요.
긴 타지 생활을 끝내고 귀국 삼일째. 집에서조차 매뉴얼이 필요한 날들입니다.
돌아오면, 지금까지처럼 너무 조심스럽게 살지 말고 조금 긴장을 풀자고, 다짐한 첫 번째의 동선이 이 곳입니다.
19일 좋은 캠프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촛불집회에 가고 싶은데,아직도 '혼자'의 무게가 가장 무겁습니다. だから、誰かをさがそう!물고기 깃발 아래 불쑥 끼어들어도 괜찮을까요?
모쪼록 모쪼록
반갑습니다 캠퍼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