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할 곳 없는 천사(free board)





같이 관극하고자 하는 공연은 <철수와 영희>라는 작품으로 서른을 목전에 둔 20대 청춘들의 빗방울 같은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절대 지루하지 않고 시간이 후딱갈거예요.

* 공연명 : 철수와 영희
* 공연장 : 대학로 나온시어터(약도참조)
* 공연일시 : 10월 17일 (금)  8시

저에게 초대권이 3장 있고, 그 이외에는 연극인티켓할인(5,000원)으로 볼수 있어요.
하여 참여인원수가 많으면 초대권(3장)+연극인티켓구입수/관극인원으로 각자 소정의 금액만으로 볼수 있을거예요. (고엄마제안!!)
ex) 관극신청자 3명일 경우 모두 무료 / 6명일 경우 1인당 (약) 2,500원

하루전에 예약해두어야 하니 목요일 밤 10시까지 리플달아주세요!

잔잔하면서 웃겨버리고, 웃기면서 어딘가 남루한 감정을 만들어 내는 이야기를 좋아하신다면 만족하실 만한 공연입니다. 넵!!





담가

2008.10.15 18:42:48

관극날짜가 바뀐 점 양해 바래요!!

go

2008.10.15 21:02:01

만세! 참석!

eo

2008.10.15 22:31:26

저도!

ㅇㄽ

2008.10.15 22:50:20

나 선착순 끝. -_-

ㄱㄷ

2008.10.16 00:38:36

담가

2008.10.16 01:28:17

선착순 없어요. 많아도 좋아요!

2008.10.16 13:07:10

난,스탭-ㅅ-)^

2008.10.16 14:55:14

민트페 가는 용사는 나뿐인가보네혀...
장기하만 보고 나와서 볼까?
소문에 의하면 연극보고 되게되게 맛있는거 먹으러 간다던데??

2008.10.16 18:38:13

봅니당~

2008.10.17 06:47:21

저도 끼껬습니당, 크흐,

ㅇㄽ

2008.10.17 09:29:14

웃자고 선착순 이야길 했건만
것다대고 그렇게 말하면 나만 병맛되는거죠?
도선생님 빨랑 와서 같이 보아요.

2008.10.17 09:56:50

도선생님은 절대로 민트페이십니다. 엣헴-
근데, 나도 가고싶다아..

2008.10.17 16:03:52

앗 저는 못갈 것 같아유

담가

2008.10.17 16:28:29

1-2장 정도는 예매없이 현장조달 할수도 있을테니 맘 바뀌면 연락주세요. 금요일스텝들 미안. 다음 연극번개는 금요일을 피해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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