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할 곳 없는 천사(free board)


첫.글.

조회 수 1455 추천 수 0 2008.10.22 23:02:25
아. 뭔가.
캠퍼신청도 아직이고.
미적지근한 기운이있지마는.
글은 남기고 싶어서혓.
아 저는 김은합니다. 히히

과제를 하다 잠시 싸이월드를 하는데
들어간지 백년도 더되는. 회의감느껴지는 클럽들이 있어
들어가보았는데. 저말고도 모두들 회의감을 느끼는지.
2006년이나 2007년 초쯤에 일시정지.그냥 정지인지. 되어있는 클럽들이 대부분이에요.
램프팬까페에도 가입되어있고, 아사노타다노부클럽에도.
아무튼 참 많은 클럽에 가입되어있는데.
클럽하나도 유지해나가기가 힘든가봐요.

그래서 하고싶다고 생각한 이야기는. 캠프는 참. 복이 많은 것같아요.호호호

카세료

2008.10.23 06:37:21

키미가이루까라못또이케마쓰;

아리송

2008.10.23 13:03:35

어머,여보당신언제왔다갔나요

보람상조

2008.10.23 16:45:26

↑ 바로 위의 고객님. 정성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2008.10.23 22:00:55

낸것도없는데,기대하겠습니다-_-);;;;

ㅇㄹㅅ

2008.10.24 10:46:31

파인애플님. 왜 남의 이름 도용하고 그러세요 -_-

2008.10.24 12:51:51

죄송해요,이렇게라도만남을성사시키고
싶었을따름이에요,기분나빴다면죄송,
사후처리는믿고걱정않겠습니다,감사드려욥-_-

eo

2008.10.24 14:13:55

댓글을 전혀 이해못하겠다 '-_-'

webmaster

2008.10.25 21:17:25

미궁속으로

ㅇㄹㅅ

2008.10.29 15:56:15

<미궁사건 총정리>

1. 은하씨의 글이 너무나 반가운 나머지 아드레날린의 급분출로 살짝 판단력이 흐려진 고엄마가 감히 '카세료' 라는 이름으로 덧글을 달았습니다.

2. 카세료,라는 이름을 본 파인애플. 불쌍한 친구에게 연민과 조롱을 안겨주기 위해 불쌍한 친구의 이름을 도용해서 카세료를 향해 '여보'라는 말을 쓰며 덧글을 달았습니다.

3. 파인애플이 작성한 덧글이 진짜 '아리송'이 작성한 글인줄 알았던 만담가. '건수다!' 라고 생각하며 나름 고심해서 '이거 터질지도..' 라고 생각하며 보람상조 운운한 덧글을 달았습니다.

4. 파인애플, 진짜'아리송'이 자신의 훼이크를 눈치채고 경고의 메시지를 날리는 줄 알고 보람상조의 서비스를 믿겠다는 덧글을 달았습니다.

5. 이제야 이 글과 덧글들을 본 진짜 '아리송' 도대체 이게 뭔일인지 의아해하며 제일 처음 간파한 파인애플에게 왜 나를 도용했댜며 물었습니다.

6. 파인애플, '보람상조'와 'ㅇㄹㅅ'이 동일인물이라고 여전히 생각하며 이름 도용의 이유와 부탁의 말을 전했습니다.


본 사건은
인터넷의 익명성을 십분발휘하여 은하씨의 첫글을 축하하려 하였으나 결국은 모두 들통나버린 실로 어처구니가 없는 사건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연남 수지 합동 온라인수사대

2008.11.03 18:04:40

우왕 ㅇㄹㅅ 수사관님 두더지로 판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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