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일특파원입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날씨가 무지 좋습니다.
오늘 풀밭에 앉아 소세지 구워먹으면서 맥주 마시는데,
캠프 친구들이 우리집으로 엠티와서 같이 고기 구워먹는
상상을 하면서,, 많이 보고싶었습니다. T.T
근래 좀 정신을 차려서 그런지,
실컷 놀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공연도 보고싶구..
아마도 가을쯤 놀러갈지도..
그런데 우리집 식구들 다 대전으로 이사가서,
서울 가면 잘 데가 없어요.
누구든 재워주겠지?? 라고 바래봅니다. ㅎㅎ
그럼 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