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피츠는 뭐랄까. 잔잔한 감동 같은 게 주욱 밀려와서 마지막엔 공중에서 반짝이는 불꽃처럼 터져주는 게 있었더랬죠.
셋리스트는
01 僕のギター / 02 不思議 / 03 ヒバリのこころ / 04 けもの道 / 05 トビウオ / 06 点と点 / 07 チェリー / 08 群青 / 09 ルキンフォー / 10 P / 11 楓 / 12 桃 / 13 ネズミの進化 / 14 夜を駆ける / 15 Na・de・Na・deボーイ / 16 スパイダー / 17 8823 / 18 俺のすべて 19 砂漠の花 / 20 漣
(encore) 아름다운사람아(서유석cover, in Korean)/みそか/魔法のコトバ
마사무네씨 참 단정한 사람이대요; 하하. 주성치 닮았어요. 타츠오씨의 드럼은 정말로 멋졌고요, 정직함이 감동적으로 느껴졌달까(그렇지만 정말 노련하고 멋졌어요. 두구두구둑챙). 테츠야씨 한마디 유머 최고! 아키히로씨는 잘 안보여서 안타까왔지만 연주만은 아주 훌륭했죠.
그러니까, 스피츠는 말이죠. 한마디로 말해서, 평범한 듯 보이지만 공연장에서는 각각이 하나하나 살아서 '우와'를 연발하게 만드는, 귀와 눈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밴드였어요. 그래서 코앞에서 울고 있는 진정한 팬심의 한 소녀가 나인 것 같기도 하더라는.
20년 밴드활동의 다사다난을 그 웃음과 주름에 더 오래 간직하고, 다음에 또 만나기를!
셋리스트는
01 僕のギター / 02 不思議 / 03 ヒバリのこころ / 04 けもの道 / 05 トビウオ / 06 点と点 / 07 チェリー / 08 群青 / 09 ルキンフォー / 10 P / 11 楓 / 12 桃 / 13 ネズミの進化 / 14 夜を駆ける / 15 Na・de・Na・deボーイ / 16 スパイダー / 17 8823 / 18 俺のすべて 19 砂漠の花 / 20 漣
(encore) 아름다운사람아(서유석cover, in Korean)/みそか/魔法のコトバ
마사무네씨 참 단정한 사람이대요; 하하. 주성치 닮았어요. 타츠오씨의 드럼은 정말로 멋졌고요, 정직함이 감동적으로 느껴졌달까(그렇지만 정말 노련하고 멋졌어요. 두구두구둑챙). 테츠야씨 한마디 유머 최고! 아키히로씨는 잘 안보여서 안타까왔지만 연주만은 아주 훌륭했죠.
그러니까, 스피츠는 말이죠. 한마디로 말해서, 평범한 듯 보이지만 공연장에서는 각각이 하나하나 살아서 '우와'를 연발하게 만드는, 귀와 눈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밴드였어요. 그래서 코앞에서 울고 있는 진정한 팬심의 한 소녀가 나인 것 같기도 하더라는.
20년 밴드활동의 다사다난을 그 웃음과 주름에 더 오래 간직하고, 다음에 또 만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