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할 곳 없는 천사(free board)


마츠이군의 다이어리!!

조회 수 1102 추천 수 0 2008.03.22 13:00:43
^-^*

http://www.voiceblog.jp/bonobos_matsui/532375.html


뭐랄까, 최고였습니다!

돌아와서 바로 갱신하고 싶었지만,
기분의 정리를 하고나서 제대로 쓰려고 해서
오늘까지 간직해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요, 말을 시작하자마자이긴 하지만,
말할 수 없을만큼 좋은 경험을 받았습니다.

보통은 반대라구요.

우리들이 연주를하고 와준 여러분들에게
파워를 갖고 돌아가게 해주려고
언제나 하고있습니다만,

서울은 완전히 반대였어요.

회장이 좁다는 것도 있을지 몰라도,
서울의 사람들은 감정을 굉장히 스트레이트하게 표현하는구나 라고.
전신전령으로 '즐겨주겠다!'라는 기분이 전해져 와요.

말과 풍습이 다르니까,
어느 정도, 상상으로 사물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그래도 충분히 지나칠 정도로 파워와 애정을 받았습니다.

아마, 화려한 수식어나 겉치레를 신경 쓰기 보다도
정직한 기분을 몸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건
정말로 멋진 것이구나 라고 생각했다.
곧바로 들어온다.



라고, 뭐- 이런 느낌입니다만,
즐거운 나날이었습니다.

고마워요! 공중캠프!
또 만나요!

2008.03.22 14:08:04

맛짱 또한 굉장히 스트레이트했죠!

인조

2008.03.24 13:24:33

울지마요! 마치이~ ㅎㅎ

공중캠프

2017.02.08 12:00:45

March 22, 2008, 4:15 am

行ってきました!

なんと言うか、最高でした!

帰って来て直ぐにでも更新したかったんですが、
気持ちの整理をつけてからちゃんと書こうと思い、
今日まで暖めていました。

でもね、言ったシリからなんやけど
言葉にならんくらいええ経験をさせてもらいました。

普通、逆なんですよ。

僕らが演奏して、来てくれてる皆に
パワーを貰って帰ってもらおうと、
いつもはやってるんですが、

ソウルは真逆でした。

会場がせまいってのもあるかもわからんけど、
ソウルの人々はすごく感情をストレートに出すなぁと。
全身全霊で「楽しんでやろう!」って気持ちが伝わってくる。

言葉と風習が違うから、
ある程度、想像で物事を理解せんとあかんねやけど、
それでも十分すぎるほどのパワーと愛情を貰いました。

多分ね、飾った言葉とか体裁を気にする事よりも
正直な気持ちを体で表現できるって
ホンマに素晴らしい事やと思った。
まっすぐに入ってくる。



と、まぁこんな感じなんですけど、
楽しい日々でした。

ありがとう!空中キャンプ!
また会いましょう!
List of Articles
번호 글쓴이 제목 날짜
공지 공중캠프 ☆ (6/6) Corduroy's Mood vol.4 2024-04-20
공지 공중캠프 ☆ (5/4) 공중캠프 in JIFF 2024 file [1] 2024-04-18
공지 공중캠프 ☆ (5/24) [예순네번째 캠프데이] Special Night 2024-04-15
공지 공중캠프 ☆ (6/29) 2024년도 카페 공중캠프 조합(k#) 정기총회 2024-01-01
공지 공중캠프 ☆ (9/27) 공중캠프 presents Honzi Night 2024 2024-01-01
공지 공중캠프 ☆ (6/29) 열아홉번째 양갱나잇 2024-01-01
공지 공중캠프 홈페이지 리뉴얼 중 [27] 2010-05-29
984 공중캠프 마리마리로부터 온 편지 [2] 2009-03-12
983 공중캠프 하코 상으로부터 온 편지 [7] 2009-03-10
982 공중캠프 하카세 상으로부터 온 편지 [4] 2009-03-09
981 공중캠프 스바라시끄떼 나이스쵸이스 vol.5 기념 티셔츠 file [3] 2009-02-23
980 공연날 하카세 썬 음반들 구매할수있을까요? [2] 2009-02-23
979 공중캠프 10th Fishmans Night in seoul 기념 티셔츠 file [3] 2009-02-23
978 SNC 나이스초이스vol.5 기념티셔츠 투표 file [14] 2009-02-20
977 영남 티코 X 타무라켄이치 X ZAK file [1] 2009-02-17
976 공중캠프 ☆ Fishmans Night 2009 in Seoul (3/7/토) file 2009-02-09
975 go Special Ballentine’s Day Live (2/14) file [3] 2009-02-07
974 go Feb. boys and girls [3] 2009-02-03
973 SNC ☆ 공중캠프 presents "스바라시끄떼 나이스쵸이스 vol.5 - 하카세-썬, 마리마리, 하코(츠기마츠 다이스케)" file [16] 2009-01-27
972 go [▶◀]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2] 2009-01-21
971 ㅁㅁㄴ 뭔가 긴급 설문~ [1] 2009-01-20
970 cidmilano 고맙습니다. file [1] 2009-01-19
969 ㅇㅈ 캠프사이드#15 수정사항; [2] 2009-01-18
968 캠프사이드 캠프사이드 원고 모집+캠퍼설문 부탁드립니다~ [1] 2009-01-11
967 ㅇㅅ 해피 뉴 이어해요~ [5] 2009-01-01
966 [3] 2008-12-22
965 candle 2008 촛불송년회 file [5] 2008-12-1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