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5일 식목일,
인생의 나무를 심게 되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저희들의 멋지고도 탁월한 운명을 선택하는 순간.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8년 4월 5일 토요일 오후 6시
강남 노보텔엠버서더 샴페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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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쓰러워서 그동안 올리지 못했으나 보고 드립니다.
최근 캠퍼 대세에 저도 동참하게 되었다는 소식.
이제 결혼 이틀전인데.. 뭐 별로 상상한 적도 없었던 일이라 실감이 전혀 안나지만, 그날 화장이 잘 받았으면 하는 마음은 있네요.
맘 속이나마 축하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
ps) 라디오 미애언니 피로연 나도 가고 싶은데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