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할 곳 없는 천사(free board)


조금 늦었지만 무척 즐거웠어요.

조회 수 1126 추천 수 0 2008.03.18 11:27:25
조금 늦었지만,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보노보의 이틀 공연 모두도
휫시만즈 나잇도.

공중캠프가 있어서 너무너무 좋아요.

흐느적거리고 있는 저에게 와서
친절하게 손 잡아준 레미씨
그리고 쉬폰 스커트를 살랑거리며 같이 춤춰준
이름을 알려주지 않은 귀여운 스탭 아가씨 고마웠어요.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다음 번엔 이름도 알게되고 인사도 할 수 있게 된다면 좋겠어요

오늘 날이 무척 좋다고 해요
공중캠프에도 기분 좋은 화요일이 찾아오길.



2008.03.18 19:30:17

헤헤; 그 손이라면 언제든 잡아드릴 수 있어요.
자주 놀러오세요-

곧은

2008.03.18 20:41:17

같이 춤추고 즐거웠어요~
또 놀아요!

더워

2008.03.19 00:37:30

음악과 술기운덕분에 흐느적거리며 캠프내를 돌아다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상댄스였던것 같기도해서 부끄럽습니다.. ㅠㅠ(주위에 계셨던 분 발도 몇번 밟고..죄송죄송.)
그래도 몇마디 대화와 몇시간의 공연, 몇십분의 댄스로 정말 즐거웠습니다. ^^
귀엽고 즐거운 스텝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숙여 캄사!!

go

2008.03.20 14:51:46

반가웠어요~

romanflare

2008.03.21 16:07:41

레미님 곧은님 더워님 우리 또 만나요!

고어머님, 토요일 공연 때 춤추실 때 저와 앞 사람 짐이 방해가 되는 것 같아서 너무 죄송했어요. 같이 치워보려 했건만 짐은 너무 많고 댄스타임은 이미 고조될대로 되어있고... 다음부터는 꼭 구석에 짐을 밀어놓고 공연볼게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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