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홉번째 캠프데이를 빛내주신 물고기별, 정민아, 챔피온스에 감사드립니다. 늦어진 시간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좋은 공연 보여주셔서 알찬 시간 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공중캠프와 좋은 교류 부탁드리고 공연때 찾아뵐게요-.

또한 좋은 음악 들려준 app와 more도 고마워요. 역시 늦어진 시간 때문에 미안하게 생각하구요.

2. 아홉번째 캠프사이드를 만들어준 편집부 너무 고생많았어요. 두고두고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주는 소중한 책들인것 같아요.
일요일 아침에 보는데 눈물이 핑-

3. 일하다가 달려와서 이리뛰고 저리뛰는 스텝들. 관객으로 와놓고도 내일처럼 뛰어주는 친구들. 버거운 일들을 여럿의 힘으로 무사히 치루는 기적을 매번 체험합니다.

4. 캠프데이를 맘껏 즐겨주신 분들 감사하고 돌아가시는 모든 분들이 좋은 말씀 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캠프에서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일요일에 찾아주시면 제가 맥주 한병씩은 쏠게요. ^^

5. 아도레미에 대한 환대 감사드리구 아도레미를 결성케 해준 양갱 생각이 참 많이 납니다. 출장으로 레미가 같이 못해서 너무너무 아쉽고 저희도 페이를 받았으니 맛있게 회식 한판 하겠습니다!


박미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