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할 곳 없는 천사(free board)


결국엔

조회 수 948 추천 수 0 2007.05.14 23:20:06
클럽도 아니고 딴데가서 한참 히히낙락 혼자 즐겁다가
밤새고 밝고 맑은 아침에 귀가.. 세시간인가 자고
정신없이 주말인가 했더니 월요일이네요..

오늘도 못 마시는 데 심하게 소주를 들이댔습니다. 큭.
원래 바 같은 곳에서 일하려면 술 잘 마셔야 하지 않던가요.
다들 주량은 느는 것이라고 하시더니 정말 그런가봐요..
쇠주에 혀만 담궈도 취하는 나였는데 열심히 마셔서
세잔은 마셨나 보아요. 얼굴은 붉어지고 어질어질.

주중에는 다시 가기 힘들 것 같고 주말에 또 꼭 갈게요.
모두와 친해지고 싶은 씨드 올림.

* 몸살에 뭐뭐까지 겹친데다 잠도 세시간 잤는데도 사랑의 힘은 모든 걸 눌러내립니다. 행복해요. 짝사랑이지만..;

** 공캠가서 찍은 사진 블로그에 업로드 했어요.
http://blog.naver.com/yeah86/130017748103

go

2007.05.15 17:37:39

네에, 토요일에 만나요~

cidMILANO

2007.05.15 21:32:24

네에=)
List of Articles
번호 글쓴이 제목 날짜
공지 공중캠프 ☆ (6/6) Corduroy's Mood vol.4 2024-04-20
공지 공중캠프 ☆ (5/4) 공중캠프 in JIFF 2024 file [1] 2024-04-18
공지 공중캠프 ☆ (5/24) [예순네번째 캠프데이] Special Night 2024-04-15
공지 공중캠프 ☆ (6/29) 2024년도 카페 공중캠프 조합(k#) 정기총회 2024-01-01
공지 공중캠프 ☆ (9/27) 공중캠프 presents Honzi Night 2024 2024-01-01
공지 공중캠프 ☆ (6/29) 열아홉번째 양갱나잇 2024-01-01
공지 공중캠프 홈페이지 리뉴얼 중 [27] 2010-05-29
904 고스탭 [보고] 2008년도 카페 공중캠프 조합(k#) 정기총회 file [2] 2008-05-08
903 Portishead - Third file [3] 2008-05-05
902 go ☆ 제2회 이웃사촌 야유회 (5/10~12@거제도) file [5] 2008-05-02
901 선명 헬로 [2] 2008-05-01
900 ㄱㄷ 이오 부상! [2] 2008-04-28
899 go 공중캠프 in JIFF 2008 file [3] 2008-04-27
898 공중캠프 [열두번째 캠프데이] "ただただたのしいあなたがすきさ" file [3] 2008-04-20
897 캠프사이드 12번째 캠프사이드 원고모집합니다~ 2008-04-20
896 미야코 제로보드 스팸방지 프로그램 [3] 2008-04-17
895 캠사 캠프사이드#12 회의공지 [4] 2008-04-17
894 go 도꾜에 잠깐 [14] 2008-04-17
893 극장장 [JIFF '08] 도박사의 추천작 [4] 2008-04-16
892 ASM 처음이에요 [1] 2008-04-16
891 아리슝 인조님과 금단현상 [3] 2008-04-15
890 인빠 인조생파 - 오늘(4/15) 6시 file [1] 2008-04-15
889 [펌]FREE TIBET 2008-04-15
888 cid MILANO 그냥.. 2008-04-09
887 spring ☆ 제1회 이웃사촌 야유회 (4/13/일) file [6] 2008-04-08
886 k# ☆ 2008년도 카페 공중캠프 조합(k#) 정기총회 file [1] 2008-04-08
885 미세스 도 냄비 사용기 [6] 2008-04-0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