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요-
6월 30일 양갱 나잇, 밤나무 이파리 치마 거꾸로 입고가 다가오고 있어요. 우리 이제 2년이나 되어버렸고, 자꾸만 잊어가는 기억 같은 것들을 한줄로 늘여뜨려 보고 싶기도 하니까, 양갱노트! 양갱이 써줬던 편지나, 양갱과의 잊지못할 술자리 같은 것도 좋고, 뭔가 우습거나 슬펐던 기억이나 다 좋아요. 양갱 사진을 혼자 보고 있기 아까웠던 분은 사진을 보내주어도 되어요. 간단히 어디였는지 설명 같은 것 붙여서요. 캠프사이드와 같이 비슷하게 하려고 해요.
어때요? 24일까지 mynci@naver.com 로 보내주세요.
늦으면 늦을 것 같다고 미리 알려주어요.
6월 30일 양갱 나잇, 밤나무 이파리 치마 거꾸로 입고가 다가오고 있어요. 우리 이제 2년이나 되어버렸고, 자꾸만 잊어가는 기억 같은 것들을 한줄로 늘여뜨려 보고 싶기도 하니까, 양갱노트! 양갱이 써줬던 편지나, 양갱과의 잊지못할 술자리 같은 것도 좋고, 뭔가 우습거나 슬펐던 기억이나 다 좋아요. 양갱 사진을 혼자 보고 있기 아까웠던 분은 사진을 보내주어도 되어요. 간단히 어디였는지 설명 같은 것 붙여서요. 캠프사이드와 같이 비슷하게 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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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으면 늦을 것 같다고 미리 알려주어요.
보내고 나서 읽어보니 너무나 양갱스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