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할 곳 없는 천사(free board)


[2nd 양갱나잇, 6월 30일(토)] 밤나무 이파리 치마 거꾸로 입고.

조회 수 2025 추천 수 0 2007.06.25 14:32:24
양갱도우리도


모두 준비 완료입니까?
어떤 준비들을 하고 있는지
답글로 살짝 보여주어요.

부탁합니다.


*
양갱 가족을 스페셜 게스트로 모시고자 하였으나
'마음'만은 함께 하겠다며 어머니께서 고마움을 표해 오셨습니다.
모두에게 안부를 전해달라시네요.


+ + + + + + + + + + + + +

일시: 2007년 6월 30일(토) open/start19:00, live start20:00
장소: 카페 공중캠프
주최: 공중캠프 커뮤니티
입장료: 없음
이벤트
- 양갱 공연 클립 편집본
- Live Acts: 아! 도레미, 메롱스 etc
- 사진전
- 시낭송
- 양갱 노트(제목 미정) #001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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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갱도우리도

2007.06.25 14:38:47

양갱이가 찍은 우리들의 모습을 <당신 눈에는, 우리 이렇게>라는 작은 사진전으로 담아보려고 해요. "이거 양갱이 찍어준 사진이에요."라고 준비해 올 것이 있는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큰 판넬을 준비해야 하니까요.

ㅇㄷㄹㅁ

2007.06.25 14:41:56

안녕하세요
우주최강 꽃미녀밴드 아도레미입니다
절대음감 사당님을 필두로
세션지존 거리.인조님을 보유(!),
합주내내 자아도취에 빠져 열연중입니다
실력이 너무 뛰어나다는 소문이 돌고있는데
사실입니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는 좀 뻥이고, 실력보다는 뭐랄까
양갱의 웃음소리 백만개 정도는 안겨드릴 수 있습니다♥

현경

2007.06.25 15:11:36

사진 찾아서 가져가겠어요-

양갱도우리도

2007.06.25 15:13:23

양갱 노트는 26일 밤12시까지 연장마감합니다. 자자, 즐거웁게 준비합시다!

레미

2007.06.26 09:30:08

타임캡슐풍의 메모리박스를 만드는 건 어떨까요? 양갱에게 전하고픈 것이 있으면 하나씩 준비해 와서 박스에 넣고 동봉하였다가 내년 양갱나잇때 꺼내어 보며 소개하는 거죠. 누가 뭘 넣었는지,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들어보는 시간을 갖으면서 소소한 즐거움을!

go

2007.06.26 10:37:47

양갱 사진 있으면, 화일로 가져와서 프로젝트로 같이 보면 어떨까요? 메일로 보내줘도 좋아요. staff@kuchu-camp.net

ㅇㄹㅅ

2007.06.29 19:43:13

구석에 쳐박혀있던 네온보드를 재활용 해보았어요. 예전 대관 손님들이 놔두고 가셨던 커다란 양초들로 데코레이션 하는건 어떨까 생각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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