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3일(수) 새벽 0시 30분 경, 캠프에서 술을 한잔하고 창전동 하숙집으로 자전거 귀가하던 곧은 양이 아스팔트와 정면 충돌, 119에 긴급구조되어 현재 연대 세브란스 본관 1602호에 입원중입니다.
안면의 뼈가 세군데 정도 골절되어 얼굴이 많이 부어있는 상태이며, 다음주 화요일 쯤에 성형외과 수술을 하고 1주 정도 안정을 취한 후 퇴원할 예정입니다.
연봉 52만원의 박봉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스탭을 하던 곧은 양을 위해 심심한 위로의 문자 한통씩 날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