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날 한국을 떠서. 아직도 20일 캐나다의 벌건 하늘에 한숨도 못 자고 있는 륭입니다.
한번 술이나 마시고 오려고 생각했는데, 하나레구미의 공연도 있어서 어째 소리소문 없이 떠나오게 됐네요.
벌써 캠프 가서 맥주 한잔 하고 싶은 맘이 굴뚝인데.
뭐, 캠프 광고 대사로 왔다 치고 나중에 잘생긴 멕시칸 무리나 좀 끌고 들어가볼까..하고 생각하기도 하고....
그런데 기대했던 오빠의 친구 멕시칸은 노골적인 게이여서 좀 서운하기도 하고...
아니 뭐 이런 얘길 궂이 하려던건 아닌데...
그냥 뭐 좀 아쉽기도 해서..
아 그래도 뭐 캠프랑은 문제 없는 건가 싶기도 하고...
오히려 반응이 좋으려나 싶기도 하고...
아, 횡설수설해서 죄송합니다.
지금 24시간 꼬박 깨어있자니 제정신이 아니네요.
암튼, 제가 없다고 상심치 말고 건강하게 있어주셔요. 캼프. 캼파.
부녀회장님한테도 평소보다 한번만 더 생각해주면서 잘 놀아주세요..
4월 21일은 특별히 잊지 마시고 연락하시고요..
아, 그리고 아리송!
아리송의 만화책은 친구에게 부탁해놨어용.
오래 빌렸네요. 히히.
에에... 그러면,
다들 평소처럼 명랑음주 하시면서 건강한 캠핑 하시고요.
5월에 보아요~
아리용~
갈매기(in 멀쩡한 도시)와 함께
侖
한번 술이나 마시고 오려고 생각했는데, 하나레구미의 공연도 있어서 어째 소리소문 없이 떠나오게 됐네요.
벌써 캠프 가서 맥주 한잔 하고 싶은 맘이 굴뚝인데.
뭐, 캠프 광고 대사로 왔다 치고 나중에 잘생긴 멕시칸 무리나 좀 끌고 들어가볼까..하고 생각하기도 하고....
그런데 기대했던 오빠의 친구 멕시칸은 노골적인 게이여서 좀 서운하기도 하고...
아니 뭐 이런 얘길 궂이 하려던건 아닌데...
그냥 뭐 좀 아쉽기도 해서..
아 그래도 뭐 캠프랑은 문제 없는 건가 싶기도 하고...
오히려 반응이 좋으려나 싶기도 하고...
아, 횡설수설해서 죄송합니다.
지금 24시간 꼬박 깨어있자니 제정신이 아니네요.
암튼, 제가 없다고 상심치 말고 건강하게 있어주셔요. 캼프. 캼파.
부녀회장님한테도 평소보다 한번만 더 생각해주면서 잘 놀아주세요..
4월 21일은 특별히 잊지 마시고 연락하시고요..
아, 그리고 아리송!
아리송의 만화책은 친구에게 부탁해놨어용.
오래 빌렸네요. 히히.
에에... 그러면,
다들 평소처럼 명랑음주 하시면서 건강한 캠핑 하시고요.
5월에 보아요~
아리용~
갈매기(in 멀쩡한 도시)와 함께
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