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네이버
아 오늘은 집에 오는길에
정말이지 정말이지!!
낙지볶음이 간절해졌어요.
버스에서 내려 집에 오는 길만큼은 마음껏 상상을 하는데
오늘의 주제는 먹을껏.
뭐 사실 배고픔이라는 지극히 본능적인 주제이지만.
배가 고프다는게 다시 말하면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상태가 되어가는듯해서
기분이 좋아질때도..
다시 위로 돌아가서
낙지볶음!! ㅠ_ㅠ
매콤한 낙지볶음에 소주! 거기에
밥을 볶고 김가루를 뿌리고...
요새는 아구찜 같이 매콤한것을 먹고 싶어 죽겠습니다.
매운음식 I♡.
아구찜도♡
(먹을거얘기만 해서 이제 이름밝히기도 창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