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피씨방입니다.
회사에 다른 팀이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한다고
각 팀에 몇몇을 강남역 피씨방에 한명씩 박아뒀어요-_ -
점심시간에 우리 팀 13명의 테스터들이 우르르 나와
밥도 먹고 서점도 가고~ 테스트가 2시간 가량 늦춰져서
푹 쉬고 있어요
근데 오늘 fishmans 티셔츠를 알아보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것도 같은 팀에!
"어떻게 fishmans 티셔츠가 있죠? 그 fishmans 맞나요?"
이게 뭐 그리 대단하냐..하겠지만
그냥 일하려고 들어온 회사.라는 곳에
같은 걸 좋아하는 사람을, 그것도 fishmans를 알고
bjork을 닮았다니까(닮았어요 흐흐) bjork도 알고;
그런 사람이 있다는 건 정말
숨통이 트이는 기분이랄까요 ~
(살짝 꼬셔서 캠프에 같이 갈까 해요 키키키)
회사에 다른 팀이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한다고
각 팀에 몇몇을 강남역 피씨방에 한명씩 박아뒀어요-_ -
점심시간에 우리 팀 13명의 테스터들이 우르르 나와
밥도 먹고 서점도 가고~ 테스트가 2시간 가량 늦춰져서
푹 쉬고 있어요
근데 오늘 fishmans 티셔츠를 알아보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것도 같은 팀에!
"어떻게 fishmans 티셔츠가 있죠? 그 fishmans 맞나요?"
이게 뭐 그리 대단하냐..하겠지만
그냥 일하려고 들어온 회사.라는 곳에
같은 걸 좋아하는 사람을, 그것도 fishmans를 알고
bjork을 닮았다니까(닮았어요 흐흐) bjork도 알고;
그런 사람이 있다는 건 정말
숨통이 트이는 기분이랄까요 ~
(살짝 꼬셔서 캠프에 같이 갈까 해요 키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