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또, 어제 부천시민회관 앞에서 부천영화제 프로그래머이자 이오의 형편없는 리포트에 A+을 주기도 했던 권용민 프로그래머께서 말씀하시길, 카와무라 켄스케 감독이 캠프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하니 잘 좀 부탁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오늘(7/17) 오정아트홀 상영이 끝나고 출발하면 아마 10시쯤 도착할 것 같습니다. 시간 괜찮으신 분들은 캠프에 와서 감독님하고 같이 술한잔 하고 휘시만즈나 영상에 대해 이것저것 대화를 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
자 그럼, 요로시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