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시 캠프에 컴백하여 많이 마셔주시던 제인이
제인의 차에 제인이 치여서; 이상하고도 엉성하게 붕대를 감고
등장했던 것이 토요일이었건만, 결국 환자복을 입고 병원에 있답니다.
예라의 오랜 나이롱 환자생활(환자복 입고 술마시기, 잦은 도망 등)의
뒤를 이을법한 제인의 심심한 나이롱 환자생활을 위로해주세요.
창전동 불가마 가는 길의 크고 새건물의 신촌연세병원 505호 입니다.
미리 제인에게 전화나 문자 후, 방문해주세요.
진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이면 싱글벙글 할거에요.
뭔가 안좋은 일이 계속될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소문이 떠돌고 있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