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할 곳 없는 천사(free board)


심심할 제인에게 병문안을-

조회 수 1310 추천 수 0 2006.07.17 21:22:37
최근 다시 캠프에 컴백하여 많이 마셔주시던 제인이
제인의 차에 제인이 치여서; 이상하고도 엉성하게 붕대를 감고
등장했던 것이 토요일이었건만, 결국 환자복을 입고 병원에 있답니다.

예라의 오랜 나이롱 환자생활(환자복 입고 술마시기, 잦은 도망 등)의
뒤를 이을법한 제인의 심심한 나이롱 환자생활을 위로해주세요.

창전동 불가마 가는 길의 크고 새건물의 신촌연세병원 505호 입니다.
미리 제인에게 전화나 문자 후, 방문해주세요.
진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이면 싱글벙글 할거에요.



제빠 2호

2006.07.17 21:26:44

항간에는 캠프의 79년생들에게
뭔가 안좋은 일이 계속될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소문이 떠돌고 있음-_-;

2006.07.21 00:43:51

무사히 퇴원하였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글쓴이 제목 날짜
공지 공중캠프 ☆ (3/30-31) 공중캠프 presents walking together vol.179 - 「안 샐리(Ann Sally), First Live in Korea "시작하는 날(はじまりのとき)"」 file [4] 2024-02-26
공지 공중캠프 ☆ (4/13) [예순세번째 캠프데이] 종이 꽃가루를 흩날리던 적도 있지(紙ふぶきをまきちらすこともあるさ) 2024-02-22
공지 공중캠프 ☆ (6/29) 2024년도 카페 공중캠프 조합(k#) 정기총회 2024-01-01
공지 공중캠프 ☆ (9/27) 공중캠프 presents Honzi Night 2024 2024-01-01
공지 공중캠프 ☆ (6/29) 열아홉번째 양갱나잇 2024-01-01
공지 공중캠프 홈페이지 리뉴얼 중 [27] 2010-05-29
681 가끔. 2006-11-19
680 RN 아아 질문이;; 2006-11-15
679 휴더워 캠프사이드- [1] 2006-11-14
678 dub 16일 목요일 마지막 주중스탭입니다.. [3] 2006-11-14
677 공중극장 [공중극장] 11월: 쓸쓸한 영화제 file [2] 2006-11-13
676 go [번개] 켄로치 영화제 2 -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file [1] 2006-11-08
675 용석 질문 [2] 2006-11-08
674 ELENA [공연] 11/18 ELENA Autumn Salon Show! [2] 2006-11-07
673 KMS 3주년특집 음악살롱 '보쓰쏭(上)' 11/5(일) 오후5시 file [3] 2006-10-30
672 드자인팀 까페 공중캠프 3주년 기념품 무엇이 좋을까요? [10] 2006-10-29
671 june 동경 [2] 2006-10-27
670 go [번개] 켄로치 영화제 - KES file [1] 2006-10-27
669 륜민훈 camp's kitchen 지난주의 메뉴 file [3] 2006-10-24
668 귀축대연회에 대한 쓸데없는 말 [5] 2006-10-23
667 hame 보고 싶프습니다. [3] 2006-10-23
666 ARF ☆ 카페 공중캠프 3주년 기념 파티 ☆ file [2] 2006-10-23
665 캠프데이 차일 [2] 2006-10-23
664 니나 한달 후에 뵈요 [2] 2006-10-12
663 333 심히 죄송해요 file [3] 2006-10-12
662 GD 질문이.. [2] 2006-10-1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