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paran.com/snews/newsview.php?dirnews=1457494&year=2006&dir=142&rtlog=MV
일본 록 밴드 ‘피쉬망즈’ 마니아들의 아지트
[일간스포츠] 2006-07-13 13:50
[JES]
산울림 소극장 건너편 골목길. 지금은 없어진 기찻길 쪽으로 내려오면 ‘Fishmans night 2006’라는 타이포가 보인다. 바로 이곳이 일본의 전설적인 록 밴드 피쉬망즈(Fishmans) 마니아들의 천국 ‘공중캠프’다. 공중캠프라는 이름은 말 그대로 넓은 하늘에 캠프를 차린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피쉬망즈의 앨범 타이틀이기도 하다.
피쉬망즈를 추앙하는 마니아들이 만든 아지트이다 보니 공중캠프에는 이 동네에서 음악 꽤 한다는 뮤지션들이 모여있다. 따라서 공중캠프를 찾으면 실력 있는 뮤지션과 좋아하는 음악. 술 그리고 무언가를 공유하는 오묘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공중캠프에서의 공연은 서로 자기 밴드의 음악을 연주하고 또 새로운 밴드를 만들기도 하면서 아주 자연스럽게 시작됐다. 지금까지 공중캠프에서는 줄리아하프. 페퍼톤스. 라이너스의 담요. 바비빌. I Love JH 그리고 일본의 플렉트럼. 어드밴티지 루시. 영국의 프랜시스 맥도날드 등이 공연을 했다.
오는 22일에는 다섯 번째 캠프데이를 개최. 라이브 공연을 비롯해 벼룩시장·경매·자유발언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공중캠프 홈페이지는 www.kuchu-camp.co.kr.
싸이월드 스테이지 (stage.cyworld.nate.com) 김민규
중앙 엔터테인먼트&스포츠(JES)
- 저작권자 ⓒJE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일본 록 밴드 ‘피쉬망즈’ 마니아들의 아지트
[일간스포츠] 2006-07-13 13:50
[JES]
산울림 소극장 건너편 골목길. 지금은 없어진 기찻길 쪽으로 내려오면 ‘Fishmans night 2006’라는 타이포가 보인다. 바로 이곳이 일본의 전설적인 록 밴드 피쉬망즈(Fishmans) 마니아들의 천국 ‘공중캠프’다. 공중캠프라는 이름은 말 그대로 넓은 하늘에 캠프를 차린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피쉬망즈의 앨범 타이틀이기도 하다.
피쉬망즈를 추앙하는 마니아들이 만든 아지트이다 보니 공중캠프에는 이 동네에서 음악 꽤 한다는 뮤지션들이 모여있다. 따라서 공중캠프를 찾으면 실력 있는 뮤지션과 좋아하는 음악. 술 그리고 무언가를 공유하는 오묘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공중캠프에서의 공연은 서로 자기 밴드의 음악을 연주하고 또 새로운 밴드를 만들기도 하면서 아주 자연스럽게 시작됐다. 지금까지 공중캠프에서는 줄리아하프. 페퍼톤스. 라이너스의 담요. 바비빌. I Love JH 그리고 일본의 플렉트럼. 어드밴티지 루시. 영국의 프랜시스 맥도날드 등이 공연을 했다.
오는 22일에는 다섯 번째 캠프데이를 개최. 라이브 공연을 비롯해 벼룩시장·경매·자유발언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공중캠프 홈페이지는 www.kuchu-camp.co.kr.
싸이월드 스테이지 (stage.cyworld.nate.com) 김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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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위에 카테고리가 뉴스 > 정치 로 되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