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라면 나도 먹고싶다-_-
친구들도, 캠프도, 휘시만즈 조차 오랜만이었습니다.
새해인사도 못하고 새해가 밝아 벌써 반달이 지나버렸네요.
올 해엔 모두 즐거운 일, 재밌는 일 매일매일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요일 저녁까지 재워주고 먹여주고 마시게해주신
고엄마와 인조, 그리고 김집사와
얇은 몸으로 꾸준히 이런 자리 만들어가는 고엄마에게 특히 고맙.
그러고보니,
아리송과 의기투합하여 술사내라, 티셔츠사내라 졸라서 매우 죄송-_-
어쩔 수 없이 술사주신 라형,소닉형,고,물꼭, 고마워요..
+
사진은 창전동불가마의 쓰레기투기 현장에서 나온 일부 맥주 펫트병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