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할 곳 없는 천사(free board)


[re] 루트회의록

조회 수 1827 추천 수 0 2005.07.20 00:22:51



2005년7월19일23시~24:15, 공중캠프/부족회의실에서
<8월의현상> 루트결정! 온라인 회의가 있었습니다.
-> 결국은 아키타 코스로!

자, 아직도 망설이고 계신분, 어서 못이긴척 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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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엄마 님께서 들어오셨습니다.

☆ 인조 님께서 들어오셨습니다.

  인조 ▶   아무도 없네;

  고엄마 ▶   흐

☆ RSR루트 님께서 들어오셨습니다.

  고엄마 ▶   어솨요

  RSR루트 ▶   안냐쎄요~

  고엄마 ▶   누구세염?

  RSR루트 ▶   이거 대화명 바꿀려면 나갔다 다시 들어와야되? (사당이에요)

  RSR루트 ▶   시린이가 뭔가 설치가 잘 안되고 있나봐

☆ RSR루트 님께서 나가셨습니다.

  고엄마 ▶   여기 안에서 바꾸는 무언가가 있을텐데..

☆ midaripark 님께서 들어오셨습니다.

  고엄마 ▶   rehi

  인조 ▶   안뇽 사당언니

  midaripark ▶   rehi요~

  midaripark ▶   시린은 리스타트한건가..

  고엄마 ▶   =)

☆ 시린 님께서 들어오셨습니다.

  고엄마 ▶   어솨요

  시린 ▶   불법 복제는 제재를 받을 수 있다는 위협적인 메세지창이!! 마소 ??

  고엄마 ▶   크크

  시린 ▶   좀 늦었음, 졸다가 ;;

  midaripark ▶   앗 시린 들어왔네 ㅎㅎ

  고엄마 ▶   응 짧게 하고 다시 꿈나라로!

  midaripark ▶   네!

  midaripark ▶   일단 결정했으면 하는것은, 여행사 상품활용여부입니다.

  고엄마 ▶   응

  고엄마 ▶   아까 전화해 봤더니, 호텔2박을 삿포로에서 몰아서 써도 된다고.. (추가요금이 있을거라고 하지만 2만원정도)

  인조 ▶   오

  midaripark ▶   오

  midaripark ▶   호텔2박이 원래 하루는 삿포로, 하루는 아키타인가?

  고엄마 ▶   응

  고엄마 ▶   그런데, 우리가 일요일날 새벽까지 RSR에 있으면,

  고엄마 ▶   삿포로에서 아오모리로 올수 있는 방법이, 일요일 밤 야간열차(하마나스) 밖에 없어서..

  고엄마 ▶   월요일 아침에 아오모리에서 아키타로 오려면, 어쩔수 없이 특급(6540엔추가)을 타야 할것 같아

  midaripark ▶   응.

  고엄마 ▶   뭔가 삿포로-아오모리가 히치하이킹 이런걸로 가능하면,

  고엄마 ▶   아오모리에서 아키타까지는 보통열차도 많아서 공짜로 타고 올수 있었을 텐데.. 아쉽.

  시린 ▶   라이징선말고 다른 여행 일정은 어떻게들 잡고 계시나?

  시린 ▶   (응, 시간이 보통 5시간씩 걸리니 시간이 문제더라)

  시린 ▶   여행이라야 19일과 21일 밖에 없는데.

  고엄마 ▶   19일 안볼생각?

  midaripark ▶   19일 안볼생각입니다.

  시린 ▶   라인업이 작년과 다를 바가 없어서리

  인조 ▶   아...

  인조 ▶   전 보고싶음

  고엄마 ▶   응 나는 볼 생각

  midaripark ▶   그렇구나..

  고엄마 ▶   음 그럼 따로따로?

  midaripark ▶   얘기가 그렇게 되네.. 흐

  시린 ▶   그럼 19일 밤은 모두 삿포로 호텔에서?

  고엄마 ▶   그럼 사당이나 시린은 삿포로에서 19일을 여행하거나 아키타나 아오모리를 봐도 괜찮을 것 같은데

  시린 ▶   응, 여행일정을 물어본 건 21일 어찌 할 것인지를 결정하기 위한 건데

  고엄마 ▶   21일은 사실 밤새고 오면 바로 돌아다니기는 좀 피곤할 것 같고

  시린 ▶   그렇지. 그래서 생각한 것이 삿포로에서 하고다테를 들러서 아오모리를 가는 것으로 생각한 것인데

  시린 ▶   사실 그것도 체력이 버텨줄지 문제

  midaripark ▶   하마나스를 안타고 낮에 움직이는 거를 생각해봤따는 거지.

  고엄마 ▶   아 그거 가능?

  midaripark ▶   낮에 아오모리로 이동하려면 물론 특급요금이 필요하지만 --;

  고엄마 ▶   응

  시린 ▶   근데, 21일 새벽에 삿포로 호텔로 돌아와도 클린징타임때문에

  시린 ▶   체크아웃 시간이 걸리는 거 같아

  midaripark ▶   응. 체크아웃 시간은 12시일테니까.

  고엄마 ▶   뭐 좀더 게겨도 되지 않을까;

  midaripark ▶   ㅎㅎ

  인조 ▶   음

  midaripark ▶   그러니까, 지금 19일 공연을 보냐 안보냐로 인해서

  midaripark ▶   중간 일정이 두사람씩 틀리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시린 ▶   굳이 그것과 관련짓지 않고도 21일 일정이

  고엄마 ▶   호텔에서 좀더 빈둥대다가 짐 맡겨놓고 삿포로 좀 보다가 밤에 하마나스..

  시린 ▶   밤에 출발하느냐, 낮에 출발하느냐

  시린 ▶   하나마스를 이용하면 고엄마처럼 개기는 수가 있고

  시린 ▶   (이용하려면)

  시린 ▶   낮에 출발하려면 돈이 더 들고

  midaripark ▶   네.

  midaripark ▶   19일, 21일중 한개는 일정을 통일하면 좋겠습니다.

  고엄마 ▶   응, 야후.jp에서 보니까 삿포로-하코다테 8590엔;

  시린 ▶   근데 인조와 고엄마한테는 하나마스를 이용하는 편이 좋겠네

  midaripark ▶   그러게. 주변여행할 시간이 별로 없다.

  시린 ▶   (게다가 하코다테에서 아오모리까지가 또 들지; )

  midaripark ▶   응, 낮에 이동할때 특급 추가요금만 대략 만엔-_-

☆ 몽끼끼 님께서 들어오셨습니다.

  midaripark ▶   하이 몽~

  시린 ▶   내가 불렀으. 궁금해 햐여서리-

  몽끼끼 ▶   hi, there~

  고엄마 ▶   어오세요!

  인조 ▶   오

  몽끼끼 ▶   잘되어가남요

  고엄마 ▶   몽끼끼님이 가기로 해서 잘되고 있어요;

  몽끼끼 ▶   아빠 오셨으니 난 잠시 협상에 들어감;

  시린 ▶   으하하

  midaripark ▶   아 정말이야?

  시린 ▶   오케이!

  midaripark ▶   오오

  시린 ▶   이기고 돌아오너라!

  midaripark ▶   필승!

  고엄마 ▶   공짜티켓이 생겼다고 해!

  시린 ▶   투쟁

  시린 ▶   ㅋㅋ

  고엄마 ▶   2학기엔 장학생

  midaripark ▶   크하하

  midaripark ▶   거기 장학금이 없대던데..-_-;

  고엄마 ▶   4학기 올에이뿔!!

  시린 ▶   (나야말로 아빠하고 협상 잘 되어야 할 텐데)

  고엄마 ▶   (나도 회사하고 잘되어야 할텐데-_-)

  시린 ▶   으하하하하

  midaripark ▶   (나는 걍-_-)

  고엄마 ▶   역시!

  시린 ▶   암튼, 나는 21일 하나마스쪽을 선택하는 게 어떨까, 싶어.

  고엄마 ▶   응 나도

  몽끼끼 ▶   (택도 없네..)

  시린 ▶   일단 여행박사쪽에 통일시켜야 하니까

  midaripark ▶   시린 괜찮겠어?

  시린 ▶   언니와 나는 하코다테를 19일에 다녀오는 걸로.

  시린 ▶   (택도 없다면, 협상무결?)

  고엄마 ▶   연구실 워크샵으로!

  시린 ▶   어차피 언니랑 나는 19일 별 일정도 없으니까

  시린 ▶   어때?

  몽끼끼 ▶   (단번에 결렬)

  인조 ▶   -_-

  midaripark ▶   나는 괜찮아. 몸이 무리일까봐 그러는거지.

  시린 ▶   ;;

  midaripark ▶   아시다시피 시린이 목이 안좋아서..

  시린 ▶   아아, 하나마스 침대칸으로 예매는 안되나?

  midaripark ▶   물론 안좋은 몸들이 한구석씩 있지마는..

  인조 ▶   크크

  고엄마 ▶   응, 그 패스로는 자유석밖에

  midaripark ▶   하마나스는 양탄자 바닥이라던데!

  인조 ▶   머리 나도 아빠가 안된다그랬는데

  인조 ▶   그냥 갈껴;

  고엄마 ▶   그럼 딸래미 이기는 아빠없지.

  몽끼끼 ▶   어떻게?

  midaripark ▶   하마나스는 양탄자 바닥, 의자가 없다던데

  시린 ▶   오오, 양탄자라

  고엄마 ▶   고엄마은행!

  midaripark ▶   야간열차라서, 자면서 가라고

  시린 ▶   으하하하, 의자가 없으?

  고엄마 ▶   아, 정말?

  고엄마 ▶   하하하

  시린 ▶   너무 딱이다.

  몽끼끼 ▶   하나마스가 기차임?

  고엄마 ▶   최고!

  시린 ▶   응, 야간기차

  midaripark ▶   100% 정확도는 아니지만 하마나스 소개에서 봤던 기억이 있어

  midaripark ▶   하마나스의 매력은 바닥이 양탄자라고

  몽끼끼 ▶   오 왠지 점점 멀어지고 있으니 더욱 매혹적임..

  midaripark ▶   대신에 줄을 일찍 서는것이 좋대 ㅋㅋ

  시린 ▶   외박 허락만 받어. 당신에겐 카드가 있잖아요!!

  몽끼끼 ▶   가족 카드-_-

  시린 ▶   그래서 줄을 서라 그러는 거구나

  midaripark ▶   응.

  시린 ▶   알게 뭐여. 쓰고 나서 갚으면 되지.

  고엄마 ▶   사채를 써도 되고

  인조 ▶   크크크

  시린 ▶   그럼, 삿포로에서 2박하는걸로 결정??

  midaripark ▶   좋아요

  고엄마 ▶   응 나는 일단 그렇게.

  midaripark ▶   개기는거 영범아 정말 괜찮은거냐? 흐

  고엄마 ▶   호텔에서?

  midaripark ▶   엉.

  고엄마 ▶   응 그럼!

  midaripark ▶   너만 믿는다... 헤헤

  인조 ▶   개기는데 일등

  고엄마 ▶   흐흐 방하나에 전부다 같이 자면 안되는지 내일 물어보려는 참이었음;

  midaripark ▶   호텔 종류가 뭔데. 민박이니?

  인조 ▶   역시...

  시린 ▶   코 고는 사람 손들어!

  몽끼끼 ▶   음 나머지 회의도 잘.. (적의 동향을 살피러)

  고엄마 ▶   잘은 모르겠지만 뭔가 비지니스 호텔정도 아닐가.

☆ 몽끼끼 님께서 나가셨습니다.

  midaripark ▶   비즈니스 호텔이면 트윈 아님 더블일텐데 어케 네명이 잔다는거냐

  인조 ▶   잘수있음;

  고엄마 ▶   응 그게 좀 무리면 방두개 정도로..

  midaripark ▶   뭐냐 그런 호텔계약도 가능하다는거야? 해줘?

  midaripark ▶   혹시 2인 요금을 내겠다는?

  시린 ▶   2인 요금 좋다!

  고엄마 ▶   예컨대, 산적집에서 우리 다섯이 우르르 잔것 같은...

  고엄마 ▶   집->호텔

  midaripark ▶   아아 하하

  고엄마 ▶   =)

  시린 ▶   놀다가 각각 제방에 가는 것도 좋지

  시린 ▶   근데

  midaripark ▶   요깔아달라는 얘기구나.. ㅋㅋ

  시린 ▶   접때 생각한 건데

  시린 ▶   사당과 나만 패키지로 끊고

  시린 ▶   그러면 어차피 방이 2개니까

  고엄마 ▶   여튼, 그렇게 되면 두명정도만 여행박사 패키지로 가고, 두명은 비행기+기차패스만으로.

  시린 ▶   고엄마와 인조는 비행기만

  시린 ▶   그렇지

  고엄마 ▶   응

  고엄마 ▶   게다가 우리 아키타에서 아오모리까지 특급타는 것도 아니어서 5만원 빼준데

  고엄마 ▶   50만원

  midaripark ▶   정말? 우리 카모시카 타고 가는거 아니여?

  인조 ▶   오

  시린 ▶   특급은 타야 시간내 도착이 가능하지 않을까?

  고엄마 ▶   물론 돌아올때, 비행기 시간때문에(원통하다) 특급을 타야하지만.

  고엄마 ▶   아 아키타=아오모리는 보통이랑 똑같음

  시린 ▶   아, 그래?

  midaripark ▶   보통이랑 똑같어? 시간걸리는게?

  midaripark ▶   워드화일 볼땐 아닌거 같았는데..

  midaripark ▶   보통을 타면, 아키타에 머무를 시간이 거의 없던데.

  고엄마 ▶   아 그렇긴 하지.

  고엄마 ▶   보통 15:25~20:44

  시린 ▶   뭐 그렇게 해도 괜찮지.

  고엄마 ▶   카모시카 17:29~20:03

  시린 ▶   나는 어차피 패키지라 상관없지만.(언니두!)

  고엄마 ▶   응, 보통을 타면 기차패스로 이용가능하대. 즉, 공짜!

  midaripark ▶   에>?

  시린 ▶   (나는 아키타의 공원을 가고 싶어. 흑; )

  고엄마 ▶   아 시린이랑 사당은 카모시카로?

  시린 ▶   그러니까 고엄마 말은,

  시린 ▶   아키타에 도착해서 시간에 맞춰 아오모리까지 보통열차로 가겠다는 거고

  고엄마 ▶   응

  midaripark ▶   응

  시린 ▶   나는 박사일정대로 아키타와 아오모리를 잠깐씩이라도 구경하겠다는 거지

  시린 ▶   맞지?

  midaripark ▶   나도 시린생각처럼 하고 있었어

  시린 ▶   언니랑 나랑은 패키지, 고엄마와 인조는 그냥 이니까

  시린 ▶   어찌해도 하나마스를 같이 타는 건 같아

  시린 ▶   상관없어

  midaripark ▶   어 고엄마는 아까 5만원 빼준다는게

  고엄마 ▶   응 카모시카를 안타면

  midaripark ▶   패키지로 가는 우리 얘기해준거였는데

  시린 ▶   맞아. 카모시카 안타면.

  시린 ▶   (근데 고엄마 카모시카가 두번 왕복이니까 한번 알아봐. 2만5천원 깍아줄 지도 몰라)

  시린 ▶   (ㅋㅋ)

  midaripark ▶   (고엄마는 비행기값이랑 패스값만 지불하면 되는데 멀. ㅋㅋ)

  고엄마 ▶   아 올때는 카모시카 아니고 그 리조트 어쩌구 타는 것 같음. 그건 특급아니어서 패스로 이용가능

  시린 ▶   아하, 그렇구나

  시린 ▶   오오!

  midaripark ▶   아 그리조트 어쩌구 그게

  고엄마 ▶   근데, 사실 항공권이랑 패스값만 합쳐도 45이니까

  고엄마 ▶   그냥 패키지로 맘편히 호텔2박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대신 카모시카는 안타고.

  midaripark ▶   패스로 가능한거구나..(JR이라는거지?)

  고엄마 ▶   응 특급 바로 아래. 쾌속

  고엄마 ▶   인데, 보통보다 더 오래걸림;

  midaripark ▶   에에.. 그래도 비행기는 안늦어?;

  고엄마 ▶   뭔가 경치가 좋은데로 돌아서 오는 건가봐

  고엄마 ▶   아 맞다.

  시린 ▶   근디 그 리조트가 시간이 어찌될런지도 미리 알아보는 것이.

  고엄마 ▶   우리는 그 두개(카모시카, 리조트 어쩌구)다 아니고

  고엄마 ▶   또다른 특급타고 오는 거다

  고엄마 ▶   6540엔

  고엄마 ▶   특급 이나호

  시린 ▶   글쿠나

  midaripark ▶   아. 그럼 7만원 정도 더 드는거네?

  고엄마 ▶   응

  midaripark ▶   돈 더내야 되는거니?

  midaripark ▶   우리가 쓰면 되는 돈인가?

  고엄마 ▶   우리가 아오모리에서 직접 티켓을 사야할거야.

  시린 ▶   자자, 그럼

  midaripark ▶   그렇구나.

  인조 ▶   정리해주세요-_-

  시린 ▶   19, 21일 호텔숙박 삿포로

  고엄마 ▶   응

  시린 ▶   시린과 사당은 패키지

  시린 ▶   고어마와 인조는 기냥;

  시린 ▶   그럼 이제 준비물 점검?

  midaripark ▶   앗

  고엄마 ▶   응, 내일 호텔사정을 물어봐서 인조와 고도 결정

  midaripark ▶   호텔숙박은 19일과 20일입니다.

  고엄마 ▶   응

  midaripark ▶   체크인 기준

  시린 ▶   그렇구나

  고엄마 ▶   호텔은 잘된거 같아. 짐을 다 덜어놓고 RSR에 다녀오는 기분으로.

  midaripark ▶   내말이

  시린 ▶   일단 20일~21일 새벽이 추우니까

  시린 ▶   기내 담요로는 텍도 없으요

  midaripark ▶   텍도 없죠

  고엄마 ▶   그렇구나;;

  고엄마 ▶   뭔가 핫팩이런것도 챙겨가야겠다

  시린 ▶   그래서 침낭 같은 것을 빌려서 가져오자고

  midaripark ▶   영하10도까지는 아녀도 영상10도는 될거 같어

  인조 ▶   오 침낭있음

  시린 ▶   (난 누구한테 빌리나?)

  인조 ▶   텐트는 거시기한가;

  시린 ▶   거시기하더라고.

  고엄마 ▶   거시기

  시린 ▶   텐트 사이트가 아니면

  midaripark ▶   거시기..

  midaripark ▶   멀어요..

  시린 ▶   그리고 돗자리는

  시린 ▶   이슬이 많아 차서

  고엄마 ▶   전기포트 이런거 어떨까?

  시린 ▶   두 개 정도?

  고엄마 ▶   응

  midaripark ▶   전기포트를 코꾸멍에 꽂냐?

  인조 ▶   하하하

  고엄마 ▶   크크

  시린 ▶   (뭐 나중에는 기내담요를 깔아서 쓰자고)

  시린 ▶   하하

  midaripark ▶   포트는 호텔에도 있어-_-

  고엄마 ▶   뭔가 코드꼽을 데는 있지 않을까.

  midaripark ▶   나는 보온병 생각했음

  시린 ▶   작년에 보니까 없던 거 같아

  고엄마 ▶   응 나는 컵라면 생각했음

  시린 ▶   그리고 필요한 게, 낚시 의자 따위가 있으면 좋고

  midaripark ▶   고형연료랑.

  고엄마 ▶   하긴 컵라면은 그냥 사먹어도 되겠다.

  시린 ▶   비싸던걸. 먹지도 못했잖아, 작년에. ㅋㅋ

  midaripark ▶   거기 신라면 컵으로 파는데 비쌌어

  midaripark ▶   라멘 먹는게 더 낫더라.

  고엄마 ▶   음 역시 싸들고 가는 것이-_-

  midaripark ▶   ㅎㅎ

  시린 ▶   근데 취사는 텐트 사이트에서만 가능했어

  midaripark ▶   맞다.

  고엄마 ▶   응 역시 라멘으로;;;

  인조 ▶   치사!

  midaripark ▶   라멘으로;;

  고엄마 ▶   뭐 호텔에서 끓여먹어도 되고

  시린 ▶   거의 발을 딛기 힘들게 돗자리들로 꽉차서 치사도 아님;;

  midaripark ▶   밤새는게 생각보다 강행이라서

  midaripark ▶   중간중간마다 먹어줘야됨

  고엄마 ▶   응

  시린 ▶   (응, 호텔에서 먹는 걸로는 삼분 떡볶이같은 것도!)

  고엄마 ▶   일단 준비물은 아직 시간여유가 있으니까!

  midaripark ▶   맞아, 이제는 바야흐로 캠핑(실은 노숙)준비로세~

  시린 ▶   아하, 그렇구나

  인조 ▶   크크

  시린 ▶   나는 몇일 뒤인줄 알았으--;;

  고엄마 ▶   =)

  midaripark ▶   하하

  고엄마 ▶   자 그럼 일단 여권영문성명

  시린 ▶   그렇지

  시린 ▶   C***

  midaripark ▶   K*** 여권번호는 NW****

  인조 ▶   L***

  고엄마 ▶   ok

  고엄마 ▶   아리송은?

  시린 ▶   JR****

  시린 ▶   여권번호

  시린 ▶   아리송은 좀 두고봐야 할 듯

  midaripark ▶   응 아리송은 가게되면 그때 여행사에 싸바싸바 하기로.

  고엄마 ▶   응

  고엄마 ▶   사채로 좀더 유혹해봐야지;

  midaripark ▶   하하

  midaripark ▶   투쟁!

  시린 ▶   문제는 시간이로세!

  고엄마 ▶   응

  midaripark ▶   모두들 화이팅!@

  인조 ▶   diq!

  시린 ▶   참, 박사에 이야기할 때

  인조 ▶   얍!

  시린 ▶   사당과 나 19,20일은 자유활동;;;

  시린 ▶   21일도인가?

  시린 ▶   암튼, 잘 설명해주오

  고엄마 ▶   19,21일

  고엄마 ▶   응

  midaripark ▶   하하. 잘 부탁해!

  시린 ▶   19-21

  시린 ▶   부탁!

  고엄마 ▶   자 그럼!

  midaripark ▶   꿈을 꾸러 갑시다~

  시린 ▶   꾸벅;

  고엄마 ▶   굳나잇

  인조 ▶   안녕

  시린 ▶   (인조, 떡볶이 논의 토요일에!)

  인조 ▶   (윙크)

☆ midaripark 님께서 나가셨습니다.
☆ 시린 님께서 나가셨습니다.
☆ 인조 님께서 나가셨습니다.

go

2005.07.21 01:20:40

호텔은 가깝고 괜찮을 듯. 그러나 저 사진은 그림의 떡이라는ㅠㅠ

시린

2005.07.21 10:15:52

왜! 예약만이 저 양탄자 바닥이 가능하다는 거?

go

2005.07.23 11:20:12

응, 자유석은 그냥 의자래; 그리고 호텔은 인원이 7명이 되어서 한명이 싱글을 쓸지 몰래 잠입을 해야할지 정해야 할듯. 가격이 50만원이 된건 아직 답장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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