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할 곳 없는 천사(free board)


벽화

조회 수 1326 추천 수 0 2005.07.27 17:35:01


진작에 하려던 벽화, 이제까지 딴청 피우고 있었습니다만... -///-
간단히 스케치 해봤습니다.

딱 이렇게 하겠다는 건 아니고,
여러분들과 의논해서 적합하게 수정해야겠죠.

일단 이미지만 좀 봐주세요.

*참, 옆에 분홍 얼룩 세개는 캠프 간판 이미지인 휘시만즈 그들이어요.

hame

2005.07.27 22:39:04

어 나는 이대로 괜찮은 것 같아
이정도 플롯만 있으면 그리면서 상황에 맞게
자연스러운 조정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
태어나서 제일 큰데다가 그려본게 내 방 벽이라서
전혀 감이 안온다 사실 ㅠ_뉴 근데 물감은 어떤걸로 하지...

go

2005.07.28 00:28:05

상하좌우 다 생략하고 가운데 파랑과 물고기 몇마리만;

A

2005.07.28 22:37:29

와 멋지네요!!

inzo

2005.07.29 01:28:13

저는 왠지 하나의 이미지가 한 벽면을 채우는것은 뭔가 좀 부담스러울것 같아요.(그림은 예쁘지만!)
음..좀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나중에 더 채워 나갈수도 있게 조그만 캔버스에 캠퍼들이(뭐 한개도 좋고 몇개도 좋고) 그린 이미지들을 바둑판처럼 배열하는 건 어떨까요? 캔버스는 일정한 크기든 조금씩 다르든 배치를 깔끔하게 하면 될거같고, 캠퍼들 중에도 뭔가 솜씨있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으니까 다양한 개성이 펼쳐질 것도같고. 주제는 피시만즈나 캠프가 되어도 되고 뭔가 엉뚱한것이 섞여도 재밌을거같고 뭐 하여턴 그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hame

2005.07.29 07:09:02

음.. 저도 사실은 한,두사람이 전체 벽화를 다 그리는 것이 어쩌면 힘들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은 했었어요.. 인조님 의견에 잠시 떠오른 이미지가 있어서 유라미키 인더 에어에 사진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윤양 스타일 좋아하지만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더 좋을 것 같기는 해요... 캔버스가 일정 크기일 필요는 없을 것 같고, 특정 크기의 배수로 나가면 깔끔하게 떨어지게 배열할 수도 있고 사람마다 다양한 크기로 표현할 수 있고... 암튼 유라메키 인더 에어를 잠시. ☞

수택

2005.08.02 13:46:42

울집컴터에선화일그림이 안보인다;; 흑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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