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나 아이디로만 뵜던 분들을 실제로 뵈게 되어서 반가왔고
이렇게 밤새고 쉬지않고 술과 안주를 먹어댄것도 참..인상이 깊군요.
저는 일요일과 월요일 오늘 계속 잔 끝에 겨우 기력을 회생하였습니다.
이장님에 제게 "체력은 도대체 어떻게 관리하시는건가요?"
라고 물어봐서 "항상 긍정적인 사고를 하지요" 라고 대답했는데 이젠 그것도 안먹히나보네요.
계속 저보고 어퓨언니라고 하시던 예라님. 다시 뵈면 꼭 다시 인사해요 :)
그리고 몇개안남은 성냥을 주셔서 감사해요, 도로시님.
그럼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