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애대리와 이효미 사원언니와의 통화내용이 이렇습니다.
현재 JAS로 가는 경우 15일 4시25분 4명가능. 14일 4시25분 4명가능이어요.
4명정도이면 동시에 출발가능하고 4명 이상이면 나누어서 가야할듯싶어요.
여행사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영문이름을 여행사에 알려주고 입금을 하면 발권이 완료된다고.
토요일은 발권이 안된다고 하니 JAS로 가려면 내일까지 입금을 해줘야 할것 같아요.
티켓은 그 후에 찾아도 된다고 하네요.

Re:2월말 도쿄 할인항공권 구할 수 없을까요
2월 말 항공권이 의외로 싸게 풀릴때가 많습니다.
좀 기다려 보심이...좋을듯
혹시 모르니까 1월쯤에 자리는 맡아 놓으시고, 발권은 기다려보세요.
올해의 경우...오사카 왕복이 15만원짜리가 떴던 적도 잇으니까요.
(그것도 국적기 대한항공이었습니다 ㅡ.ㅡ시간대도 괜찮았다는...)

출처: 다음카페 japanricky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2월 항공운임이 1월 20일경에 인상되었거든요.
때문에 같은 날짜의 항공권이라 할지라도 그 전에 발권한 티켓에 대해서는 인상전의 운임을 적용하지만, 그 이후에 발권을 했다면 인상후의 요금을 적용받게 됩니다.
그리고, 항공권 요금은 출발일, 출발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구요.
ANA의 경우 하루에 두편의 스케쥴이 있는데.. 인천발 오사카행은 12:30과 저녁 7:10 비행기가 있죠. 요금 인상전 저녁 비행기의 경우에는 18만원 했었거든요. 깜빡하고 발권시기를 놓쳐 저렴한 18만원짜리 비행기를 저역시 놓쳐 버렸어여... ^^
요금 인상후 티켓 가격은 JAS와 ANA가 26만원, JAL이 27만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29만 5천원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여행사에 따라 가격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 이정도 선입니다.
아차! 님께서 ANA 티켓을 27만 5천원선에 구입하신건.. 아마도 전쟁보험료 (13,500원)가 포함되었기 때문일것입니다.

그리고, 님께서 난처해 하시는 귀국일의 스케쥴에 대해서는 1회에 한하여 변경 가능하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3월 2일이 토요일인 지라 스케쥴상 예약이 가능한지 확실치 않으니 되도록 빨리 전화하셔서 변경하셨으면 합니다.





--------------------- [원본 메세지] ---------------------
탑항공에서 오사카 왕복 아나항공으로 발권했거든요.
(2월 22일 출국, 3월 2일 귀국 오사카 왕복)

근데.. 제가 첨에 전화해서 가격 알아보고 할때는 20만원(tax불포함) 이라고 해서 제가 알아본 여행사 중에서 젤 싸구 시간대도 괜찮아서 예약했는데, 막상 지난주 1월 29일날 발권할때는 tax포함해서 27만 5천원인가..(천원단위까지는 생각이 안남..) 좀 황당하더라구요.
근데 여기서 궁금한것이,, 언제 출발하느냐에 상관 없이 비행기표 가격은 발권일에 따라 달라지나요? 그러니까, 같은 2월달에 출국한다 해도, 성수기인 2월달에 발권하면 성수기 요금이, 그 이전 비성수기에 발권하면 비성수기 요금이 적용되는 건지...

첨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별로 신경 안썼어요) 지금 비행기표 확인해 보니까 귀국 시간이 다르더라구요. 이거 보고 막 열이 받아...--++
예약할때는 분명히 오후 4시 15분 출발인데, 비행기표에는 오전 9시 50분이라고 쓰여있어요.. (0950 이면 9시 50분 맞죠? --;) 만댝 정말 9시 50분 귀국이면 여행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데 음..

내일 전화해서 한번확인해 봐야겠네요.
으,.. 그냥 혼잣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