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게시판에 이런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하하... 내 가입신청서에 리플을 단 것이 너였구나. 그러고 보니 너랑 연락을 안하게 된지도 참 오래 됐다. 우습지? ^^ 나는 우스워.
지금 상황으로서는 내 혈관 속에 체득되어 흐르는 피쉬만스를 느낄 때, 종종 네 생각이 나고는 한단다.
하여튼 보고싶네. 연락할 방법이 없었어. 핸드폰은 술 먹고 부셔먹었고, 쓰던 메일 계정은 유료화되서 없어지고.
메일이라도 하나 보내줘. 여기서 더 말할 수는 없으니...
wilde18@hanmail.net
좋은 밤 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