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할 곳 없는 천사(free board)


잠 깨기

조회 수 1044 추천 수 0 2002.10.25 15:55:15
새벽까지 못자다가 뒤늦게 잠들어 12시에 일어나는 일이
그렇게까지 어색한 일은 아니지만서도,
이건 도무지 잠을 깨서도 눈을 뜨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게
너무나도 괴롭기 짝이 없으니 말이다.
오늘도 전화를 받고 간신히 깨어나 한 시간이나 통화를 한 끝에
겨우 눈을 뜰 수 있었다. 잠과 나쁜 기억력.
신이 슬슬 내 편을 들어주려는가보다.

cd를 너무너무 사고 싶어서 weezer, maladroit를 샀다.
꿈의 팝송은 확실히 정대욱씨가 있었을 때와 사운드가 다르다.
어느 쪽이 좋다 나쁘다 그런게 아니고 여튼.
List of Articles
번호 글쓴이 제목 날짜
공지 공중캠프 ☆ (3/30-31) 공중캠프 presents walking together vol.179 - 「안 샐리(Ann Sally), First Live in Korea "시작하는 날(はじまりのとき)"」 file [4] 2024-02-26
공지 공중캠프 ☆ (4/13) [예순세번째 캠프데이] 종이 꽃가루를 흩날리던 적도 있지(紙ふぶきをまきちらすこともあるさ) 2024-02-22
공지 공중캠프 ☆ (6/29) 2024년도 카페 공중캠프 조합(k#) 정기총회 2024-01-01
공지 공중캠프 ☆ (9/27) 공중캠프 presents Honzi Night 2024 2024-01-01
공지 공중캠프 ☆ (6/29) 열아홉번째 양갱나잇 2024-01-01
공지 공중캠프 홈페이지 리뉴얼 중 [27] 2010-05-29
281 아리송 필리핀마을의 이장님과 부녀회장 [1] 2003-01-14
280 공지 2002 마지막 번개 2002-12-31
279 빌리 신년계획 [2] 2002-12-30
278 네 멋대로 해라.. 2002-12-30
277 YK [궁금] [2] 2002-12-30
276 아귀(餓鬼) 2002-12-28
275 시린 뭐 하느라; 2002-12-28
274 빌리 영남이가 그러는데 2002-12-28
273 2002-12-27
272 영남 복귀합니다. 2002-12-27
271 영남 2002-12-27
270 부지런이 1등 2002-12-27
269 [re] 지도 2002-12-21
268 정일병 휴가기념 번개! 2002-12-19
267 한옥마을 [공지] 지각캠퍼들을 위한 위치설명 2002-12-19
266 영남 리틀 템포 2002-12-18
265 겨울이 [공지] 겨울캠프 최공공지!! [6] 2002-12-18
264 익명 겨울캠프 장기자랑 결사반대 공동선언 [3] 2002-12-16
263 부스지킴이 일요일 8시, [1] 2002-12-14
262 박공지 [공지] 겨울캠프가자! (일정&프로그램 안내) [13] 2002-12-1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