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할 곳 없는 천사(free board)


집에 오는데

조회 수 976 추천 수 0 2002.10.24 23:25:33
하늘은 맑고 검도록 개고 . 공기는 차고 . 좋았다 .

어디서 달소리에 달내음이 들려온것은
멀리도 뛰어서 달까지 댓걸음에 달아난 그사람
바람결에 휘저어논 달주머니 때문이려니 ,
한 달 두달 밟아 시월까지 왔으니
까만중에 환희 밝은 달내음  나한테 도 까득한다 ~

아  좋아라 . 밤늦도록 공부하고 집에 오니 뿌듯하여라!
List of Articles
번호 글쓴이 제목 날짜sort
공지 공중캠프 ☆ (3/30-31) 공중캠프 presents walking together vol.179 - 「안 샐리(Ann Sally), First Live in Korea "시작하는 날(はじまりのとき)"」 file [4] 2024-02-26
공지 공중캠프 ☆ (4/13) [예순세번째 캠프데이] 종이 꽃가루를 흩날리던 적도 있지(紙ふぶきをまきちらすこともあるさ) 2024-02-22
공지 공중캠프 ☆ (6/29) 2024년도 카페 공중캠프 조합(k#) 정기총회 2024-01-01
공지 공중캠프 ☆ (9/27) 공중캠프 presents Honzi Night 2024 2024-01-01
공지 공중캠프 ☆ (6/29) 열아홉번째 양갱나잇 2024-01-01
공지 공중캠프 홈페이지 리뉴얼 중 [27] 2010-05-29
281 아리송 필리핀마을의 이장님과 부녀회장 [1] 2003-01-14
280 공지 2002 마지막 번개 2002-12-31
279 빌리 신년계획 [2] 2002-12-30
278 네 멋대로 해라.. 2002-12-30
277 YK [궁금] [2] 2002-12-30
276 아귀(餓鬼) 2002-12-28
275 시린 뭐 하느라; 2002-12-28
274 빌리 영남이가 그러는데 2002-12-28
273 2002-12-27
272 영남 복귀합니다. 2002-12-27
271 영남 2002-12-27
270 부지런이 1등 2002-12-27
269 [re] 지도 2002-12-21
268 정일병 휴가기념 번개! 2002-12-19
267 한옥마을 [공지] 지각캠퍼들을 위한 위치설명 2002-12-19
266 영남 리틀 템포 2002-12-18
265 겨울이 [공지] 겨울캠프 최공공지!! [6] 2002-12-18
264 익명 겨울캠프 장기자랑 결사반대 공동선언 [3] 2002-12-16
263 부스지킴이 일요일 8시, [1] 2002-12-14
262 박공지 [공지] 겨울캠프가자! (일정&프로그램 안내) [13] 2002-12-1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