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양문고 근처의 만화마트에 만화보러 갔다가
출출해서 건너편에 새로 생긴 '누들X'라는
(생각하기에 따라서 다소 ㄴㅇㅎ먀멓한)
국수집에 갔는데 뒷자리에서 코미디언 주병진이
누군가와 목좋은 상가에 대해 떠들고 있었다.
알고 봤더니 주병진이 새로 시작한 사업인 것 같았다.
(영수증에 사업자가 주병진으로 되어 있었음)
주문했던 카레닭가슴살볶음국수는 가격(5천400원)에 비해
그닥 독특할게 없는 맛이었지만, 양은 많아서 참고 먹을만 했다.
새로 오픈해서인지 1천100원에 파는 음료도 공짜로 주었다.
얼마 전에 오픈한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CGV가 생겼다길래
집에 가는 길에 '어바웃 어 보이' 보러 갔었는데,
극장 들어가는 아케이드 초입에 일본에서 돌아온
야구선수 조성민이 벌쭘하니 사람들과 사진 찍고 서있었다.
뭘꼬 했는데 그게 바로 조성민이 새로 시작했다던 슈크림 가게였다.
한번 먹어볼까 했는데 좋아하는 품목이 아니어서 관뒀다.
영화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도 조성민은 멀거니 서있었다.
이제 야구와는 별로 상관없는 사람처럼 보였다.
에, 역시 장사를 해야 되는거다.
돈 벌면 먹는 장사나 해보고 싶다.
같이 할 사람 있으면 여기여기 붙어라;
* 근데 이번 달 가스요금이 0원 나왔는데 이게 대체 가능한 일인지...;;;
출출해서 건너편에 새로 생긴 '누들X'라는
(생각하기에 따라서 다소 ㄴㅇㅎ먀멓한)
국수집에 갔는데 뒷자리에서 코미디언 주병진이
누군가와 목좋은 상가에 대해 떠들고 있었다.
알고 봤더니 주병진이 새로 시작한 사업인 것 같았다.
(영수증에 사업자가 주병진으로 되어 있었음)
주문했던 카레닭가슴살볶음국수는 가격(5천400원)에 비해
그닥 독특할게 없는 맛이었지만, 양은 많아서 참고 먹을만 했다.
새로 오픈해서인지 1천100원에 파는 음료도 공짜로 주었다.
얼마 전에 오픈한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CGV가 생겼다길래
집에 가는 길에 '어바웃 어 보이' 보러 갔었는데,
극장 들어가는 아케이드 초입에 일본에서 돌아온
야구선수 조성민이 벌쭘하니 사람들과 사진 찍고 서있었다.
뭘꼬 했는데 그게 바로 조성민이 새로 시작했다던 슈크림 가게였다.
한번 먹어볼까 했는데 좋아하는 품목이 아니어서 관뒀다.
영화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도 조성민은 멀거니 서있었다.
이제 야구와는 별로 상관없는 사람처럼 보였다.
에, 역시 장사를 해야 되는거다.
돈 벌면 먹는 장사나 해보고 싶다.
같이 할 사람 있으면 여기여기 붙어라;
* 근데 이번 달 가스요금이 0원 나왔는데 이게 대체 가능한 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