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할 곳 없는 천사(free board)


8월 7일 공연

조회 수 1265 추천 수 0 2002.08.02 22:45:25

지금 진주 집에 휴가 내려와있는지랑 우영이 컴백무대엔 참석 못할 거 가테요..
엣.그리고..
8월7일 이군요.


FORBIDDEN SOUNZ Live

Ichiraku-Yamamoto-Chia Unit
Cocore
Mariana Ferragamo Lauren & Her ThanQs



SSAMZIE BARAM LIVE / 2002.08.07 WEDNESDAY PM:7.30
BEATBALL 흥업


Ichiraku-Yamamoto-China Unit
ACID MOTHER TEMPLE / BOREDOMS / SHONEN KNIFE

이번, 한국의 공연으로 결성된, 새로운 그룹. 전 Acid Mother Temple (현재 유럽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일본 밴드) 의 드러머, 유일무이의 즉흥 음악가, 一樂儀光(Ichiraku Yoshimitsu), 너바나와 함께 미국 전국 공연 투어도 했던, 일본을 대표하는 얼터너티브·노이즈·밴드 Boredoms의 사이키델릭 기타 山本精一(Yamamoto Seiichi), 최근엔 세계적으로 유명한 Japanese girl group 少年ナイフ(Shonen Knife)의 드러머로 활약중의 China, 이 3인의 멤버에 의한 슈퍼 그룹. 새로운 즉흥 록 음악(newest improvised music)을 연주한다.


一樂儀光(Ichiraku Yoshimitsu)
드러머, 즉흥 음악가. 1959년 야마구치(山口)에서 태어남. 야마구치 시(山口市)는, 도쿄에서 900km 떨어진 지방도시다. 90년대부터 강태환, 김대환, 최선배, 김진희, John Rose, Chris Cutler, Mani Neumeier(Guru Guru), Steve Beresford, Arthur Doyle, Eugene Chadbourne, 등 많은 즉흥 음악가들과 같이 공연. 또, 사이키델릭 밴드 Acid Mother Temple, 블루스 밴드 Boogie Child 등의 록 밴드에서호쾌한 드럼을 들려 주고 있다. 게다가 大友良英(Otomo Yoshihide), Sachiko M.과 함께 즉흥 전자 음악 그룹 I.S.O를 결성하는등, 그 활동 범위는 굉장히 넓다.


山本精一(Yamamoto Seiichi)
기타리스트. 1958년 태어남. 1986년 Boredoms에 가입. 1987년, 라이브 하우스 오사카 難波ベア-ズ(Nanba Bears)의 주인이 됐음. 그 후, 羅針盤 (Rashinban), 想い出波止場 (Omoide Hatoba), Rovo 등 많은 그룹을 결성하고, 모든 음악 필드(progressive rock, punk, psychedelic, techno, folk, noise, avant-garde)에서 정력적으로 활동한다. 또, 즉흥 음악가로, Peter Brötzmann, Han Bennink, Eugene Chadbourne, Fred Frith, Chris Cutler, Arthur Doyle, 강태환 등 많은 즉흥 음악가들과 같이 공연. 1994년은, 도교에서 백 남준의 비디오 오페라에도 출연.

China
드러머. 본명: 西浦眞奈(Nishiura Mana). 羅針盤(Rashinban), Jesusfever, music start against young assault, 그리고 최근엔 세계적으로 유명한 Japanese girl group 少年ナイフ(Shonen Knife)에서, 하드&라우드한 드럼을 들려 주는 여성 뮤지션. 바쁜 중에도 즉흥 연주가로 정력적으로 활동 중.

게스트
COCORE
말이 필요없는 코리아 로크계의 기린아.
활화산같은 연주와 거침없는 무대액숀이 장기인
그들! 특히나 금번에는 보다 싸이키델릭한 무대로
꾸며진다하니 참으로 기대가 된다하지않을 수 없다.
뜨거워지는 가슴, 폭발하는 젊음, 코코어와 함께!

Mariana Ferragamo Lauren & Her ThanQs

Mariana Ferragamo Lauren
보칼, 익죠틱 댄스
Mark Question
키-타, 코러스
Johnny 'Boogie' Lee
드럼
Tommy 'Oogie' Kym
베이스


넘치는 끼를 주체할 수 없는 걸출한 여성 보칼리스트 '마리아나'양과 그녀의 빽밴드 '쌩큐스'의 데뷰 무대.
그 누구도 따라할수 없는 독특한 연주와 무대액숀으로 참된 로크히어로가 부재한 코리아 로크 씨-인에 도전장을 내민다.

김추자, 김정미의 대를 잇는 뉴-가요-싸이키델리아의 여신이 될것이라 믿어 의심치않는 마리아나양의 열정과 센스, 그리고 수줍은 성숙의 내음 그윽한 환상의 무대는 진실한 사랑이 필요한 당신의 하트에 직격탄을 날릴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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