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모양은 11시를 고대하다 10시50분을 확인한후 잠들어버린 자신을 책망합니다

회의록을 탐독하던중 회원제와 회원가입안에 대한 변비같은 밀린 숙제들이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몇차례 회의록을 발췌독한후 생각들을 정리해보앗어요.

1.회원제

회원의 필요성에 대해 굳이 제가 언급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메뉴 club fish 혹은 웹진(둘이 같은 성질의 것들인가요? ^^;)을 구성해나간다면 '적어도' 글을 쓰는 분은 회원이라는 개념안에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웹을 챙기시는 분들도 마찬가지이구요.
음 다르게 운영진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회원을 구별하지 않을 경우 또다른 괴리감이 캠프내에서 스물스물 피어오를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러니깐 '회원=캠퍼=운영진=친구= 떡볶이'가 되는것으로  애해해 ^^;;


2.가입안의 대략적인-

캠프는 'TOTALLY' OPEN 으로 되어있으며
기본적인 회원은 기존 회원이라고 우선 해두고요

'이곳에 모인 회원(캠퍼)들에게 캠프장은 보기보다 꽤 넓어서 여유로운 공간들이 많으며
집짓고 이 공동체를  함께하며 즐거운것을 향유해 나갈만한 여유가 있는 캠퍼를 항시 모집합니다(웃음)'

정도 쯤으로 하면 어떨까요 물론 추후에 부가적으로 공중캠프의 아이덴터티나 fishmans에 대한 정보를 대략적으로 정리하여 추가하는것으로 하구요


3.가입/관리에 대한 운영진

에, 관료같은 분위기의 운영진은 따로 두지 않는걸로.
가입은 즉시처리되는것으로, 조건은 캠프내에서 무언가 하곱은 것이 있어야한다는것
그러니깐 캠프장내의 자리배정정도만이 남는것?
그 자리배정은 스스로어린이가 되어 스스로 하면 좋겠지만 예상컨대 그런 어린이는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그러니깐 대신에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캠퍼같은것이나 그런것이 잇어서
(모두에게)
"전학온(입학한) 이 아이는 무엇무엇을 하곱으대. 그러니깐 사이좋게 지내자"

정도의 소개글이라해야하나 뭐 그런것을 공표하여 주는것입니다!


빈약한 것들을 채워주서요. 나는 이것 별론데- 가 있으면 토달아주세요-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회원'을뜻하는 다른형태가 있으면 좋겠는데..(단어든 소리든;;)
메뉴이름과 함께 공모하는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