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77
波
波に抱かれて 島の唄を唄えば
ホロホロ涙が こぼれおちる
ここは御国か 波の音もなくて
叫んでみたけど 届かぬ想い
お~い お~い お~い お~い 波
お~い お~い お~い お~い また
お~い お~い お~い お~い 波
答えておくれ
波は汚れて 黒くなってもいいのさ
この世がくちても 終わりはしない
生きているなら なにか話しておくれよ
おまえにはこのおれが 見えないのかね
お~い お~い お~い お~い 波
お~い お~い お~い お~い また
お~い お~い お~い お~い 波
答えておくれ
피스케가 부른 동영상은 찾을 수가 없어서
虹色のフラリ(Rainbow Hulari)가 부른 영상을 첨부합니다.
원곡은 보간보스(BO GUMBOS)의 돈토(どんと, 1962-2000)상이
오키나와의 바다를 보며 만든 노래라고 하네요.
지난 겨울 서해 여행 아침,
방에서 바다를 보며 피스케가 우크렐레로 이 노래를 나지막하게 불러 주었을 때,
눈물이 주루룩 흘러내렸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이번 동경 여행에서도 피스케와 항짱이 이 노래를 자주 불러줬어요.
녹음한 음원이 있으니 이번 캠프데이 때 같이 들어요.)
앞으로 이 노래를 떠올리면
2009년 겨울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