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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NC.10 - Fishmans and more feelings festival에 예약 및 후원해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 덕분에 순조롭게(과연-_-) 준비하고 있습니다.
공중캠프 스탭들이 식음을 전폐하며 거의 세달동안 풀가동하고 있음에도
여러가지로 부족한 상황입니다ㅠㅜ
공중캠프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어려운 형편이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예약 취소 관련해서 가능하면 일체의 수수료없이 환불해드리고 있지만,
내일(10/12)부터는 환불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예기치못한 사정으로 공연에 오실 수 없는 분들은 직접 양도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휘시만즈를 아끼는 넓은 마음으로 양해해주세요.
고맙습니다.
공중캠프 드림
"내 마음의 리듬을 믿고(この胸のリズムを信じて)", "우리는 걷는다 단지 그뿐(ぼくらは步く ただそんだ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