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당신은 누구인가요?
- 이시린, zingaro, 옌, 청년회장, 최영미
-산책쟁이, 동화작가를 꿈꾸는 웹퍼(주르륵~), 국선도 수련생, 현재 반상회원(청년회장), 훗날 타로로 한 몫 잡을(;;) 이, 삼년째 사진공부를 미루고 있는 (구)허바허바사장.

2.사토상의 묘 옆에는 작은 메모리 박스가 있습니다. 그안에 넣고 싶은 것 세가지는?
- '♪ 고마워요, 당신 덕분이예요♬'라고 속삭인다.
- 티슈에 싼 단체사진
- 예쁜 칫솔

3.Fishmans를 처음 만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 정.말.우.연.히
- 좋아하게 된 계기는 여름밤의 황량한 산책 덕

4.공중캠프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 있는 듯, 없는 듯, 그렇게 지키고 서 있는 '우리들!'.

5.스스로 묻고 스스로 답하고
- 문 : 어린시절 그 많은 놀이들은 다 어디로 갔나요?
- 답 : 아직 우리 마음 속에 있지요. 모두 꺼내어 보아요.

6. 캠프에서 할 수 있는 것은?
그림책 빌려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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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 : 자기를 잃어버리지 않기.

p.s 현재 공중캠프에게 격려와 충고 한마디 라면,
아무렴, 지치지 않도록 서로 격려해 주어요.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영화 '하루'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