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ELL FANCLUB [ 夕凪 | YUNAGI ]

 

* 夕凪(해질 무렵 잔잔해진 바다)

 

 

내닫는 그 창문을 조금 열면

언제까지나 좋아했던 너의 목소리가 들렸다

 

멈춰선 그 가슴에 바람이 불면

그립고 외로운 너의 냄새가 났다

 

어딘가로 이어지는 길 위에서

안녕이라고 말하는 유나기를 나만 바라보고 있었다

 

走り出すその窓を 少し開いたら

いつまでも好きだった 君の声がした

 

立ち止まるその胸に 風が吹いたら

懐かしくて淋しい 君のにおいがした

 

何処かへ続く 道の上で

さよならと 夕凪を 僕だけがみてた

 

 

- 키세루, 유나기(夕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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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바램이 별이 되어도

헤매는 일이 없진 않을 거야

이 모든 것이 거짓이 되어도

어떻게든 어떻게든 변하지 않기를

 

닿고 싶은 사람에게 언제나 노래를 불러줘

날아오르는 강변에 잠든 창가에

돌아오지 않는 날들에 언젠가 전해줘

그러면 부를 수 있을까? 잃어버린 것의 이름을

 

あの願いが 星になっても

迷うことは なくもないよ

このすべてが 嘘になっても

どうかどうか 変わらないでいて

 

届けたい人に いつの日も歌って

飛び立つ川辺に 眠る窓辺に

帰らない日々に いつの日か伝えて

そしたら呼べるかな? 失くしたものの名前を

 

 

- 키세루, 밤의 이름(夜の名前)

 

 

 

[Brief History]

 

  • 2020.09.20  의기 투합
  • 2020.10.30  준비 모임 결성
  • 2021.09.17  이름 결정 "夕凪(유나기)"
  • 2021.10.26  소모임 제안
  • 2021.11.02  개설 (제안/재청: ㅇㅇㄱㅂ, ㄱㅇㅁ, ㅁㅇㄹ, ㅁㄱㅇ)

 

 

more info

 

 

 

  • Kicell official webpage: http://nidan-b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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