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당신은 누구인가요?

정이병

2.사토상의 묘 옆에는 작은 메모리 박스가 있습니다. 그안에 넣고 싶은 것 세가지는?

침묵
침묵
침묵

3.Fishmans를 처음 만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모학과의 면접에는 왜 이 시가 좋느냐라고 물으면
'가슴에 다가와서요'라고 90%가 대답한다고 해요.
아마도 이 놈이 시의 가장 중요한 점인 구체성을
이해하고 있는가를 묻는 질문일 것이고 저 답변은
훌륭한 답변이 못되죠. 하지만 휘시만즈에 대한
대답으론 더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우리는 다
이해할 수 있어요. 나도 대답합니다.
가슴에 다가왔어요. 그게 계기예요.

4.공중캠프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9번 트랙

5.스스로 묻고 스스로 답하고

행복하신가요?

체육활동을 하다가 늦게 올라오는 바람에 근무자신고 준비하려면
시간이 얼마 없겠다 싶어 후다닥 씻고 전투화를 닦고 전투복을 입고
보니 제가 야간 비근무인걸 깜빡하고 있었던걸 알았을때 나오는
그런 웃음.
크게 웃지만 소리가 나지 않는 웃음 소리가 나지 않아 마음속으로
더 크게 웃는 웃음.
행복은 겨우 이런거라구요. 행복하냐구요?
예. 적당히 행복합니다.

글짓기팀에 제가 낄 수 있을런가요.
오프라인 돌격대(이름이 정이병을 위해
만든 듯한; 돌격 앞으로!)를 하고 싶긴 한데 여건상;

+운영회원을 위한 추가질문

6.공중캠프를 위해 어떤 일을 하실 수 있나요?

글짓기팀, 돈 계산, 가평 휴양지 제공

7.개인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e-mail, 전화번호, 메신저, 홈페이지 등)

o_o_tay@hotmail.com, 017-297-1594, o_o_tay@hotmail.com,
play it cool

8.운영회원으로서 의무와 권리는 무엇이라 생각하세요? (혹은 각오 한마디!)

결코 발생하지 않는 무언가를 위한 끊임없는 준비
                                                        -yeats